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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게임스> 창간 5주년 알립니다!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06.11.13 09:21
  • 수정 2012.11.2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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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1년 12월 18일. 국내 게임 시장에 ‘문화선도지’를 표방하며 출사표를 던졌던 게임&IT 주간신문 <경향게임스>가 오는 2006년 12월 18일로 창간 5주년을 맞습니다. 이번 251호. 지난 총 251주. 햇수로는 4년 11개월. 이제 5주 앞으로 다가온 5번째 생일. 결코 독자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셨던 따뜻한 응원과 격려, 때로는 질타와 엄한 꾸짖음이 있었기에 지난 5년을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변화무쌍했던 지난 5년. 흐르지 않는 물이 썩기 마련이듯, <경향게임스> 역시 수많은 코너들이 사라졌고, 새로이 신설됐습니다.

‘우리가 가는 곳이 길이다’라는 다소 우직한 방향성 하에, 발품을 아끼지 않는 민첩한 기동력과 색다른 시각을 갖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끌려 다니기 보다는 선도해가는 매체를 목표로 거침없이 달려왔습니다. 결코 짧지 않은 이 기간 동안 게임 산업 역시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 진화가 이뤄졌습니다. 성장 그래프는 수직선을 그리며 상승 발전해 왔고, 어느덧 산업은 다시 문화로 격상됐습니다. 게임을 즐기는 저변 인구는 증가됐고 어느덧 게임은 수출 효자 상품을 넘어 국가의 주요 산업으로 발돋움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문제점들도 적지 않았고, 범죄와 같은 악영향들로 인해 게임 산업의 일정 부분은 오히려 퇴보를 거듭했습니다. 이처럼 계속된 성장과 퇴보 속에서 <경향게임스>는 묵묵히 유저와 게임을 잇는 교두보로, 가끔은 따끔한 일침을 놓는 날카로운 비수로, 때로는 산업 발전에 일임하기 위한 가이드라인 역할을 자청하며 지난 5년여를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해왔습니다. 강산이 절반쯤은 변화했을 지난 5년. <경향게임스>는 또 한번의 변화를 추구합니다. ‘과거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는 진리처럼, 나아갈 5년을 알기 위해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과거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맞이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창간 5돌을 자축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독자 여러분과 한발 더 가까운 <경향게임스>가 되기 위한 몸부림이자, 앞으로 다가올 트렌드를 읽어낼 터전을 마련키 위함입니다. 독자 여러분과 함께 해온 <경향게임스>의 제 2막 1장은 창간 기념 특집호와 함께 지금 막 시작됐습니다. 끝으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도시와 가까이는 각 지방 독자 여러분, 멀리는 제주도 독자분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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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기념 1주차 특집호 | 251호(11월 6일 발행) ‘역사’
창간 기념 2주차 특집호 | 252호(11월13일 발행) ‘문화’
창간 기념 3주차 특집호 | 253호(11월20일 발행) ‘산업’
창간 기념 4주차 특집호 | 254호(11월27일 발행) ‘트렌드(교육)’
창간 기념 5주차 특집호 | 255호(12월 4일 발행) ‘세계’
창간 기념 6주차 특집호 | 256호(12월11일 발행) ‘미래’<특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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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년 기념 창간 大이벤트

<경향게임스>는 독자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고자, 대규모 이벤트를 단행합니다. 이번 251호부터 256에 게재되는 KH크로스워드(본보 55페이지)의 정답을 맞춘 독자분들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합니다. 응모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 음
1. 금주호부터 256호까지 총 6주간 게재되는 KH크로스워드를 푼다.
2. 문제를 풀고 해답에 해당되는 별(★☆)에 속한 글자를 찾아낸다.
3. 이 중 흰별(☆)에 해당되는 글자 6자를 조합한다.
4. 엽서에 해답과 함께 우측 하단의 쿠폰 6장을 붙인 뒤 아래 주소로 우편 발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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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게임스> 주소
우편번호 100-702 서울시 중구 정동 22번지 경향신문사 13층
경향게임스 창간 5주년 기념 이벤트 담당자(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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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답과 쿠폰을 보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드립니다(상품 내용은 256호에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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