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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맨, 싸이칸게임즈 통해 일본 서비스 되나?

  • 김동욱 기자 kim4g@kyunghyang.com
  • 입력 2007.06.26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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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시드는 자사가 100% 출자한 자회사 '싸이칸게임즈'를 일본에 설립한다고 6월 25일 밝혔다.


컴시드는 지난 2006년 12월 김정률 회장이 새롭게 설립한 싸이칸에 의해 인수 합병된 일본 회사로 모바일 컨텐츠의 제작 유통을 하는 상장 기업이다. 


컴시드는 이번 싸이칸게임즈의 설립을 기반으로 일본 내에서 싸이칸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워 온라인게임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김정률 회장은 컴시드를 인수할 당시, "오래 전부터 일본 시장에 글로벌 디지털 컴퍼니의 설립을 꿈꿔왔고, 컴시드의 인수는 그 계획의 첫걸음"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새로운 회사의 설립에 의해, 최근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페이퍼맨'을 비롯한 신작 라인업은 '싸이칸게임즈'를 통해 일본 시장에 서비스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한편, 싸이칸 게임즈는 오는 9월 일본 마쿠하리메세에서 개최되는 동경게임쇼2007에도 출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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