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게임 기업 ㈜액토즈소프트, 임직원 73명에 주식매수선택권 47만730주 부여
- ‘꿈과 성공을 공유하는 기업’ 액토즈, 내부 역량 총 결집해 비약적인 성장 향해 시동
온라인게임 기업 ㈜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는 자사 임직원 73명에게 47만730주의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25일 발표했다.
행사가격 및 행사기간 등 세부내용은 오는 9월11일로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김강 ㈜액토즈소프트 사장은 “이번 스톡옵션은 실무 직원들에 큰 비중을 뒀고, 따라서 액토즈소프트를 글로벌 기업으로서 ‘꿈과 성공을 공유하는 기업’으로 만들겠다는 의욕의 일환이다. 고급인력을 유지하고, 내부 역량을 총 결집해 글로벌 온라인게임 선두주자로 도약하겠다는 경영진의 강한 의지”라며 “회사가 점차 안정되는 상황에서 임직원에게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마케팅, 내부 경영의 성공에 대한 강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어 기쁘다. 이는 자사게임을 사랑해주는 고객과 주주들에게도 이익이 될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