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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포스, 중국서 인기 상승세

  • 경향게임스 webmaster@khgames.co.kr
  • 입력 2007.12.1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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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 Games (대표 샤오웨이 첸)는 드래곤플라이 (대표 철우)가 개발한 1인칭 슈팅게임 스페셜포스의 동시 접속자수 및 매출이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12월 10일 밝혔다.



 


스페셜포스의 11월 상황을 살펴보면 10월과 비교해 일 수익이 51% 상승, 전체 유저 가입수가 23% 증가했으며, 현재 총 940만명의 유저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동시 접속자수는 15%증가하고 평균 동시 접속자수 역시 12% 증가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중국 게임전문 포털 17173.com에서 발표한 인기게임 투표에서 톱10안에 드는 등 중국 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러한 인기는 지난 6월 오픈베타와 함께 실시된 부분유료화가 주요한 것으로 분석되며, 추후 컨텐츠의 업데이트에 따라 인기는 더욱 상승될 것으로 전망된다.


 


CDC Games의 대표 샤오웨이 첸은 “FPS게임의 특성상 스페셜포스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완벽한 로컬라제이션을 통해 스페셜포스를 중국 최고의 FPS게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CDC Games는 중국에서 스페셜포스, 샤이야, 미르3 등 총 6개의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으며, 총 가입유저 1,230만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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