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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컨 2008’ 파란 VOD보고, ‘WOW’ 아이템도 받고

  • 경향게임스 webmaster@khgames.co.kr
  • 입력 2008.10.3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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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즈컨2008  동영상, 파란 VOD 및 KTF 통해 31일부터 서비스 시작
- WOW 신규 아이템 “큰 눈보라곰” 파란 VOD 통해 국내 첫 소개


KTH(대표 노태석)가 지난 13일 미국 디렉TV와 독점 계약한 ‘블리즈컨 2008 동영상’ VOD 서비스를 통해 블리자드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WOW)’ 게임 한정 아이템 ‘큰 눈보라곰’ 한정판을 31일부터 국내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블리자드 게임 엔지니어들의 게임 설명과 주요 게임의 대전 영상은 물론, 게임 축제 현장의 생생한 모습 등 다수의 동영상이 공개된다. 또한, VOD 패키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블리즈컨 2008’ 게임 축제에 참여한 고객에게만 증정 되었던 ‘WOW’의 게임 아이템 ‘큰 눈보라곰(Polar bear mount)’이 지급되어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국내 게임 유저도 한정판 게임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에 지급될 ‘WOW’ 게임 아이템은 게임 캐릭터의 능력치에 따라 이동속도가 변하는 가변속도 기능과 동일한 계정 내의 타 캐릭터에서 아이템을 공유할 수 있는 계정귀속능력 등, 기존 ‘WOW’ “탈 것”아이템과는 차별화된 기능이 제공되며, ‘리치왕의 귀환’ 확장팩에서 또 다른 차별화 기능을 발휘할 예정이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서비스 이용은 ‘블리즈컨 특집페이지’ (http://vod.paran.com/blizzard)에 접속하는 방법과 KTF Fimm 서비스의 게임 VOD 서비스에 접속하는 방법 2가지가 있으며, 해당 VOD 패키지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핀(Pin) 번호를 받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KTH 뉴미디어사업본부 기국간 IP미디어 사업팀장은 “이번에 서비스하는 동영상은 한글번역과 자막처리 되어 이미 미국에서 생중계된 영상을 경험한 게임 유저들에게도 유익한 영상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블리자드 엔지니어가 직접 게임 설명을 한 영상을 통해 ‘리치왕의 귀환’을 기다리는 WOW 유저에게 충분한 정보가 제공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KTH는 향후 블리자드 및 디렉TV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컨텐츠 사업과, 제휴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파란 VOD와 KTF 모바일에서 제공되는 동영상 서비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편성 준비중인 메가TV에서는 11월 계획에 따라 서비스가 시작된다. 메가TV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서 ‘블리자드코리아’에서 증정하는 “WOW 액션 피겨” 등의 경품을 지급하는 별도의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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