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소프트 (대표 홍지완)은 자사에서 개발중인 ‘카운터바이러스'의 게임원화를 전격 공개했다.
'카운터바이러스'는 바이러스 침투로 인한 게임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져 각 게임주인공들이 힘을 모아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2D횡스크롤방식의 액션RPG 게임이다. 각게임의 케릭터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플레이방식의 차별화 두고 향후 무협게임이라던지 리듬액션게임의 주인공들도 추가될예정이며 케릭터마다 다른 인터페이스 조작감을 선사할 것이다.
예를들어 리듬액션게임의 주인공은 박자로 적을공격한다던지, 대전격투게임의 주인공은 키커맨드, 등의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등 기존의 게임들과는 색다른 플레이방식을 제공할예정이다.
이번에 게이머들에게 공개되는 캐릭터들은 액션RPG게임리베드의 주인공 로이, 대전격투액션게임의 주인공 세라, FPS게임의주인공 스미스, 미소녀연예시뮬레이션게임의 주인공 하나등의 차별을 둔 인간모습을 띠고 있는 주인공인데 이들은 향후 추가 되는 바이러스 몬스터를 퇴치해나갈 주역들로서, 2009년 1월중 진행될 클로즈 베타 테스트 때 선택이 가능하다. 이번 원화는 '카운터바이러스' 의 독특한 분위기를 잘 보여주고 있으며, 게임에 등장할 캐릭터와 몬스터 및 맵 등의 콘텐츠에 대해 미리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루나소프트는 '재미있는 게임' 을 목표로 2005년 5월 설립된 게임개발,서비스사로서 현재 '리베드온라인' 을 서비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