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소프트 (대표 홍지완)는 다가오는 2009년1월중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앞두고 신작게임 '카운터바이러스' 의 티져사이트를 오픈했다고 금일 밝혔다
'카운터바이러스'는 바이러스 침투로 인한 게임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져 각 게임주인공들이 힘을 모아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2D횡스크롤방식의 액션RPG 게임이다.
각게임의 케릭터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플레이방식의 차별화 두고 향후 무협게임이라던지 리듬액션게임의 주인공들도 추가될예정이며 케릭터마다 다른 인터페이스 조작감을 선사할 것이다.
예를들어 리듬액션게임의 주인공은 박자로 적을공격한다던지, 대전격투게임의 주인공은 키커맨드와 같은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등 기존의 게임들과는 색다른 플레이방식을 제공할예정이다.
이번에 게이머들에게 공개되는 사이트는 액션RPG게임리베드의 주인공 로이, 대전격투액션게임의 주인공 세라, FPS게임의주인공 스미스, 미소녀연예시뮬레이션게임의 주인공 하나등의 차별을 둔 인간모습을 띠고 있는 주인공 캐릭터모습과 게임소개등을 볼수 있다.
'카운터바이러스'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져 사이트(www.counterv.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