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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서유기전> 퍼블리싱 계약 체결

  • 경향게임스 webmaster@khgames.co.kr
  • 입력 2008.12.0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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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혼’을 개발한 장연우 프로듀서의 차기작
- 근두운을 이용한 공중전투와 대변신 둔갑술 시스템 등 새롭고 다양한 시스템 적용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은 앤앤지랩(대표이사 김태욱)과 조인식을 갖고 횡스크롤 캐주얼 MMORPG <서유기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서유기전>은 중국의 유명한 4대 기서 중 하나인 ‘서유기’를 모티브로 200년 뒤의 무대를 배경으로 귀여운 캐릭터와 역동적인 모션으로 서유기 원작의 방대함을 방불케 하는 다양한 모험을 즐길 수 있게 했다.


  특히, <서유기전>은 무협 횡스크롤 MMORPG의 최고인 ‘귀혼’을 개발한 장연우 프로듀서의 차기작으로, 귀혼의 성공 노하우를 분석하고 업그레이드해서 <서유기전> 만의 새로운 다양한 시스템을 적용한 화제작이다.
 
대표적인 시스템으로 근두운을 이용한 공중전투와 도교, 밀교, 불교, 힌두교의 신들과 삼국지의 영웅으로 변신 할 수 있는 대변신 둔갑술, 요괴를 봉인하는 봉인호리병, 엽기적이고 귀여운 요괴로 변신 할 수 있는 요괴 둔갑 시스템 및 9차 전직과 3단계로 진화하는 영물 시스템 등이 있다.  
 
  또한, <서유기전>은 단순 타격 전투가 아닌 적절한 시점과 타이밍에 거리를 맞추고, 타격 시 빠른 스피드와 연속 액션을 강조한 전투 시스템에 타격 리워드 시스템과 분노 시스템 등 다양한 전투 방식으로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번 계약을 통해 CJ인터넷은 <서유기전>의 전세계 퍼블리싱 판권을 확보하고, 향후 마케팅과 운영 등을 포함한 게임 서비스 제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개발사 앤앤지랩 김태욱 대표이사는 “서유기전은 세계 최고 수준의 2D 그래픽과 다이내믹한 액션으로차기 횡스크롤 캐주얼 MMORPG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넷마블의 퍼블리싱 노하우와 서유기전의 게임성을 통해 오감으로 즐기는 박진감 넘치는 게임의 진수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CJ인터넷 정영종 대표이사는 “서유기전은 넷마블의 저연령층 타겟에 상당한 경쟁력을 갖추게 하여 핵심 게임 포트폴리오의 지속적인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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