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후 1~10시까지 단 하루 동안 2차 게릴라 테스트 진행

- 안정적인 서버 운영, 사양 최적화 등 1차 게릴라 테스트에서 거둔 성과를 계속해서 이어갈터

- 1월 중에 ‘카르마 2’ 사전 공개 서비스(PRE-OBT) 개시 예정

2009년에도 단 하루만 서비스하는 ‘카르마 2’의 이색 게릴라 테스트를 즐겨보자!

온라인 FPS게임 선도기업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퓨처포트와 공동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차세대 대표 FPS 게임 ‘카르마2’ 의 두번째 게릴라 테스트를 1월 8일 진행한다.

드래곤플라이는 ‘카르마2’ 열혈 테스터들이 보여준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 본격적인 게임 서비스에 앞서 기대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앵콜! 게릴라 테스트’라는 명칭으로 8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9시간 동안 2차 게릴라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테스트는 1차 게릴라 테스트와 동일하게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며, 1판 이상 게임을 즐기면 자신의 닉네임을 공개 서비스(이하 OBT)까지 그대로 보존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1차 게릴라 테스트를 통해 안정적인 게임 서버 운영과 저사양 PC를 사용하는 게이머들에게 쾌적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면서 다방면에서 합격점을 받은 ‘카르마 2’는 2차 게릴라 테스트도 성공리에 진행해 흥행 가능성을 더욱 높여갈 예정이다.

실제로 1차 게릴라 테스트에 참여했던 테스터들은 박격포, 팬저파우스트(Panzerfaust) 등 중화기병을 택했을 때만 사용이 가능한 전용무기와 ‘카르마 2’만이 지닌 재미요소에 높은 점수를 부여하면서 기대감을 표현했다. 아울러 최근 게임에 도입돼 보다 사실적인 캐릭터 움직임 구현을 가능케하는 ‘레그돌 효과’(Ragdoll, 물리엔진을 적용한 캐릭터의 쓰러지는 동작 등을 구현하는 시스템)에도 테스터들의 호평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