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의 게임포털 ‘올스타’(www.allstar.co.kr)는 자사에서 하반기 서비스 예정인 하이브리드 전략 액션 게임 ‘로코(LOCO)’의 티저 사이트(http://loco.paran.com/) 를 금일(15일)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전략 액션 게임 ‘로코(LOCO)’는 3년의 개발기간, 100억 원에 달하는 개발비를 투입해 만든 대작 게임으로, 3 원색 피겨(피규어)풍의 수준 높은 그래픽과 총 30종의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액션 연출이 강점이다.
또한, 빠르고 정교한 액션 컨트롤로 3인칭 또는 1인칭 시점의 캐릭터 액션을 통해 지형지물을 이용한 전략과 전술의 전투 시스템을 펼칠 수 있어, 보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 방식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금일 오픈 하는 티저 사이트를 통해 ‘로코(LOCO)’의 게임성을 엿볼 수 잇는 프로모션 영상과 스크린샷, 체험하기 등의 게임 정보 공개로 그 동안 게임을 기다려온 유저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내와 해외 게이머들을 위해 한글과 영문판 두 개의 버전으로 제작해 유저들을 배려했으며, 게임을 미리 맛볼 수 있는 플레이 영상과 게임 체험판을 게이머들에게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다날엔터테인먼트의 박주용 본부장은 “지난 3년 간 심혈을 기울여 만든 ‘로코(LOCO)’를 드디어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공개하게 되었다”며 “곧 이어질 비공개 테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로코(LOCO)’는 공개 전부터 독일 게임업체 ‘부르다 아이씨(Burda:ic)’와 계약, 유럽 최대 게임포털 ‘알라플라야’를 통해 프랑스,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태리 등 유럽 36개국의 해외 수출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2009년 하반기 신작 ‘로코(LOCO)’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일 공개한 티저 사이트(http://loco.paran.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