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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토소프트]베놈블라스트 등 하반기 신작 라인업 대공세

  • 정광연 기자 peterbreak@khplus.kr
  • 입력 2011.09.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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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모바일게임 서비스 노하우 ‘총동원’… 글로벌 시장 겨냥 웹게임까지 도전장


2003년에 설립된 픽토소프트는 설립부터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에 주력해 왔다. 타격감을 극대화한 액션 게임 ‘정무문’ 시리즈와 스토리와 액션의 조화를 이룬 아케이드 액션 게임 ‘만귀토벌전’ 등을 자체적으로 개발했으며 ‘간호사 타이쿤’ 시리즈와 ‘리듬스테이션’ 등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기도 했다. 피처폰 시절부터 쌓아온 개발 능력과 서비스 대응 능력은 픽토소프트의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픽토소프트는 실력있는 개발자들과의 합작을 통해 퀄리티 높은 다양한 플랫폼 게임의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퍼블리셔로서 개발사들에게 글로벌 마켓과 국내 이동통신사 마켓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모바일게임 시장이 이전에 비해 진입 장벽 자체는 낮아졌으나 수준은 높아지면서 개발자들에게 다양한 역할을 요구하게 됐다고 그들은 말한다. 때문에 픽토소프트는 개발력의 성장과 함께 다양한 플랫폼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관련된 사업들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픽토소프트는 2011년 하반기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돌연변이 곤충 군단과 인류의 대결을 그린 종스크롤 형태의 모바일 슈팅 게임 ‘베놈블라스트’와 악마를 물리치기 위한 천사의 활약상을 그린 모바일 건슈팅 게임 ‘슈팅데몬’의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특히 ‘베놈블라스트’는 섬세한 조작과 화려한 그래픽과 이펙트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마니아 층을 형성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장르인 ‘탄막 슈팅’ 분야에서 새로운 대표작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또한 특히 중세 유럽을 모티브로 하는 웹게임 ‘킹스워’는 10월 중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픽토소프트는 기존의 모바일 플랫폼을 벗어나 페이스북 기반의 소셜 게임과 웹게임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게임 개발사의 정체성은 결국 독자적이면서도 개성적인 콘텐츠라 말하는 그들의 행보의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 대표이사 : 김세훈
● 설립연도 : 2003명
● 직원수 : 30명
● 주요 사업 : 모바일게임 개발 및 서비스, 웹게임 서비스
● 주요 게임 : 정무문 시리즈, 알바타이쿤 시리즈, 간호사타이쿤 시리즈
● 준비 중인 신작 : 베놈블라스트, 슈팅데몬, 킹스워
● 회사 위치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아이네트빌딩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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