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엑스엘게임즈]송재경 사단 포진한 온라인게임 개발 ‘리딩 컴퍼니’

  • 하은영 기자 hey@khplus.kr
  • 입력 2011.09.06 10:44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세대 MMORPG ‘아키에이지’ 2012년 출격…문명 온라인으로 글로벌 인지도 급상승 기대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대표가 이끌고 있는 엑스엘게임즈가 국내를 대표하는 개발사라는데 이의를 제기하는 이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엑스엘게임즈에는 그를 중심으로 엔씨소프트 출신의 역량 있는 인재들이 개발 및 사업팀에 포진해 있다. 이 외에도 인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엑스엘게임즈는 유능한 인재를 대거 모집해 차세대 MMORPG ‘아키에이지’를 개발하고 있다.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가 큰 기대를 받고 있는 것은 송대표가 자신의 개발사를 설립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MMORPG이기 때문이다. 송재경 사단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아키에이지’는 개발이 진행되는 몇 년간 꾸준히 업계와 유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다.



특히 여러 차례의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통해 콘텐츠와 서비스 안정성을 점검해 온 ‘아키에이지’는 내년 상반기 정식으로 시장에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아키에이지’가 서비스 되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엑스엘게임즈는 ‘아키에이지’의 자체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탄탄한 개발력과 별도로 퍼블리싱을 위한 제반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엑스엘게임즈는 차기작으로 2K게임즈의 유력 I·P인 ‘문명’을 이용한 MMORPG 개발에 돌입했다고 발표해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폐인을 양산하며 ‘악마의 게임’이라 불리는 ‘문명’이 송재경 사단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벌써부터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차세대 기대작 ‘아키에이지’와 함께 신생개발사로는 이례적으로 대형 I·P를 확보한 엑스엘게임즈는 탄탄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대한민국 대표 게임 개발사로서 힘찬 행보를 보이고 있다.



● 대표이사 : 송재경
● 설립연도 : 2003년
● 직원수 : 미공개
● 주요 사업 : 온라인게임 개발 및 서비스
● 주요 게임 : 아키에이지
● 준비 중인 신작 : 아키에이지
● 회사 위치 : 서울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 322 한신인터밸리 24 동관 19층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