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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익스큐션]‘감동과 재미’를 줄 수 있는 게임개발 매진

  • 김상현 기자 aaa@khplus.kr
  • 입력 2011.09.0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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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록’으로 FPS게임 시장 새로운 돌풍 … 차기작 발판으로 FPS게임 명가 ‘정조준’


2005년 FPS게임 일색이었던 시장에서 탑승 장비와 TPS(3인칭 슈팅)게임 모드 도입하면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워록’ 개발사 드림익스큐션이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이했다. 자체 게임엔진인 ‘진도’를 개발하면서 온라인게임 개발 기본을 탄탄히 다져놓은 드림익스큐션은 FPS게임 개발 명가로 도약을 준비 중이다.


메인타이틀인 ‘워록’은 2005년 5월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전 세계 39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며 각국에서 온·오프라인 대회가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인하우스 게임엔진 ‘진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내부 인력의 효율적인 구성이 가능하고 자체 개발한 게임 엔진을 바탕으로 개발돼 기획의 구현이 자유롭다는 것이 드림익스큐션의 가장 큰 장점이다.


차기작 ‘프로젝트 메이즈’는 MOFPS게임으로 기존의 식상한 FPS게임에서 탈피해 유저들이 장르 특유의 손맛과 함께 끝없는 모험과 깊이 있는 스토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2년여 동안의 기획작업을 거쳐 방대한 양의 콘텐츠를 확보 했으며, 보물을 사이에 두고 전 세계 유적지와 던전 내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투는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드림익스큐션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개발사가 될 것이라는 확고한 목표를 갖고 있다. 개발자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게임을 만들지 않으면 결코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 수 없다는 생각을 갖고 개발자들의 복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개발자들의 창조적인 아이템으로 유저들에게 ‘즐거운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서 드림익스큐션의 전 개발자들이 오늘도 정진하고 있다. 유저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시켜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는 드림익스큐션. FPS게임 명가로 우뚝 설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대표이사 : 장윤호
● 설립연도 : 2000년
● 직원수 : 약 80여명
● 주요 사업 : 온라인게임 개발
● 주요 게임: 워록
● 준비 중인 신작 : 프로젝트 메이즈
● 회사 위치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23-10 신아빌딩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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