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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아]‘세계 최초 라이딩 액션’ 꿈꾸는 무서운 신예

  • 정광연 기자 peterbreak@khplus.kr
  • 입력 2011.09.0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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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탑승물 도입한 MMORPG 개발중 … 유저 니즈 반영한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 공략


지난 2008년에 설립된 노리아는, 최근 세계 최초의 라이딩 액션을 추구하는 ‘세븐코어’를 선보이며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유망 온라인게임 개발사다. 비록 업력은 짧지만 1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개발자들이 다수 포진해 신생 개발사 이상의 실력과 능력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노리아의 대표게임인 ‘세븐코어’는 노리아의 첫 번째 작품으로 지난 8월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했다. 신개념 탑승물인 ‘마운트’를 통해 기존의 단순한 탈 것이 아닌 전쟁병기로서 새로운 가치와 가능성을 선보이며 MMORPG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꿈꾸고 있다.



짧은 업력에도 불구하고 노리아가 유망 개발사로 집중 받는 이유는 뛰어난 개발 능력과 더불어 무엇보다도 사람과 인간관계를 중요시하는 회사 분위기에서 찾을 수 있다. 함께 하고 싶은 회사, 개발자 개개인이 존중받는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회사 문화가 노리아의 쾌속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현재 시장에 선보인 게임이 ‘세븐코어’한 작품이기 때문에 노리아의 모든 역량은 ‘세븐코어’에 집중되고 있다. 노리아는 국내 게임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제작 단계에서부터 게임 스토리가 상대적으로 중요시되는 해외 유저들의 니즈에 맞춰 탄탄한 세계관을 구성하는 등 만발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노리아는 이번 ‘세븐코어’의 성공적인 론칭을 통해 차세대 게임 개발사로서의 역량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장기적으로 회사의 흥망을 함께 할 수 있는 핵심 인력들을 파트별로 빠짐없이 확보하고 관리하고 있으며 외부 자금을 통한 사업의 확장보다는 다양한 방법으로 자체 생존력을 확보한 후 최선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복안이다.



● 대표이사 : 김정주
● 설립연도 : 2008년
● 직원수 : 35명
● 주요 사업 : 온라인게임 개발
● 주요 게임 : 세븐코어
● 준비 중인 신작 : 세븐코어
● 회사 위치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591 아크로타워 A-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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