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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한게임]축구게임의 레전드 ‘부산에서 유저 만난다’

  • 하은영 기자 hey@khplus.kr
  • 입력 2011.11.0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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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로 이식한 ‘위닝일레븐’ 최초 시연 버전 공개 키보드에 최적화된 조작감으로 콘솔 재미 ‘재현’


온라인으로 이식된 축구 게임의 레전드 ‘위닝일레븐’이 부산을 뜨겁게 달군다!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이 지스타 2011에서 스포츠 팬들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게임은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위닝일레븐 온라인’을 전세계 최초로 이번 지스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미 국내에서도 두터운 마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는 ‘위닝일레븐’을 PC로 이식해 화제를 모았던 ‘위닝일레븐 온라인’은 한게임 부스에서 최초로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위닝일레븐 온라인’은 콘솔에서의 손 맛을 키보드로 재현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임 좀 한다는’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플레이 해 봤을 법한 게임, 전세계 축구 팬들을 열광시킨 축구 게임의 레전드.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 없는 ‘위닝일레븐’은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온라인게임으로 재탄생 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큰 이슈를 몰고 왔다.


2012년 공개를 목표로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인 ‘위닝일레븐 온라인’은 이번 지스타에서 최초로 플레이 버전이 공개 돼 지스타 현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온라인 버전의 ‘위닝일레븐’은 키보드에 최적화된 조작법을 선보인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유저들은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비야 레알, 발렌시아 CF,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다섯 개 팀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직까지 100% 빌드가 완성된 상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위닝일레븐 온라인’은 콘솔의 손 맛을 온라인에서 최대한 살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게임은 이번 지스타에서 시연 버전을 공개함으로써 조작감과 게임성에 대한 한국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지스타 행사 기간 내내 매일 한 번씩 즉석 16강 토너먼트를 진행해 지스타 왕중왕을 가리고 순위에 따라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될 계획이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기존에 ‘위닝일레븐’을 즐겼던 유저들도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위닝일레븐 온라인’에는 김동완, 서형욱 해설위원의 실황중계가 삽입될 예정이지만, 이번 지스타에서 공개되는 버전에서는 영어 해설만 지원된다.



[GAME PLUS]



▲블록버스터 FPS ‘메트로 컨플릭트’


▲KUF 시리즈 정통 후속작 ‘킹덤언더파이어 2’


[NHN 한게임 지스타 2011 출품작]
● 게임명 : 위닝일레븐 온라인(Winning Eleven)
● 장 르 : 스포츠
● 플랫폼 : PC온라인
● 개발사 : NHN 한게임,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NHN 한게임
● 홈페이지 : weo.hangame.com
● 서비스 일정 :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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