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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락게임즈]OSMU 선두주자 ‘초이락’ 즐거움을 노래하다

  • 박병록 기자 abyss@khplus.kr
  • 입력 2011.11.0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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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 그래픽의 ‘머큐리:레드’로 FPS 시장 출사표 노래 통한 즐거운 만남 ‘슈퍼스타K 온라인’ 글로벌 진출


초이락게임즈는 ‘지스타2011’에 퓨전 FPS ‘머큐리:레드’를 앞세워 다양한 플랫폼의 3종 게임을 출품한다. ‘별별 즐거움이 가득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될 초이락게임즈의 ‘놀토’ 관은 초이락게임즈의 BI의 메인 색상인 강렬한 레드 컬러의 유니크한 복층 부스테이너 형태로 디자인했으며 ‘게임과 새로운 놀이문화에 대한 즐거운 체험’을 콘셉트로 대부분의 공간을 체험 공간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메인 타이틀인 ‘머큐리:레드’는 획일적인 밀리터리 FPS게임들과 차별화된 신선한 스타일리시 비주얼 액션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신작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특화 타깃팅을 한 ‘머큐리:레드’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또한 노래와 기존 리듬게임 장르의 댄스를 소재로 한 온라인 노래방 게임 ‘슈퍼스타K 온라인’은 세대를 아우르는 게임으로 지스타에 참가하는 청소년뿐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어 10대 청소년부터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까지 큰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지스타를 통해서 처음 공개되는 ‘슈퍼스타킹 아케이드’는 ‘슈퍼스타K 온라인’의 원소스멀티유즈(OSMU)전략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일반 마이크를 이용하여 노래를 부를 수 있을 뿐 아니라 댄스모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초이락게임즈는 국내 시장에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출시해온 콘텐츠 개발 중심의 게임사다. 해외 웹게임 퍼블리싱, 어플리케이션 등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등장 속에서도 초이락게임즈는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여 왔다. 덕분에 초이락게임즈는 MMORPG부터 캐주얼, FPS 게임까지 다양한 게임 라인업을 보유할 수 있었다.



[‘머큐리:레드’로 FPS 장르 진입]
스타일리시한 그래픽을 선보이며 등장과 동시에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퓨전FPS ‘프로젝터 머큐리’가 ‘머큐리:레드’로 게임명을 확정하고 ‘지스타 2011’에서 최신 시연버전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확정된 게임명인 ‘머큐리:레드’는 신비한 폭발 물질인 ‘레드 머큐리’처럼 기존의 획일적인 밀리터리 FPS 와 확실하게 차별화된 게임성과 콘텐츠들로 FPS 게임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강력한 포부로 선정됐다.


독특한 퓨전 콘셉트의 중독성 강한 카툰 렌더링 그래픽과 스타일리시 전투 액션을 자랑하는 ‘머큐리:레드’는 연방경찰과 갱단연합 간의 치열한 시가전을 배경으로 스타일리시한 5종의 캐릭터가 펼치는 화끈하고 다이나믹한 비주얼 액션 FPS게임이다.


FPS 장르는 유저들을 게임으로 이끌기 위해서 보다 실사에 가까운 그래픽, 잔혹한 액션, 시점의 변화 등을 선택했다. 최근, 개발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거의 대부분의 게임들이 이런 개발 콘셉트를 갖고 있다. 반면, ‘머큐리:레드’는 유저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그래픽, 현대전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세계관에는 레트로 비주얼 콘셉트를 살려 새로운 세계관을 제시했다.


3D MOFPS를 표방하는 ‘머큐리:레드’는 스타일리시하고 개성 넘치는 5개의 클래스가 존재한다. 클래스는 기본 속성과 메인 화기에 따라 돌격형, 방어형, 저격형, 근접형 등으로 구분된다. 이러한 클래스 특징과 함께 액티브, 패시브, 드롭아이템 등의 액션 스킬을 통해 사용자는 전투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해 나가야 한다.


‘머큐리:레드’는 단순히 무기를 활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소유의 개념으로써, 총 13개의 제조사 브랜드를 가진 스타일리시한 각 파츠의 조합을 통해 좀더 향상된 성능의 커스텀 총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



[OSMU의 새로운 재미 창출]
초이락게임즈는 지스타2011에 ‘가족과 함께 즐기는 게임과 새로운 놀이문화에 대한 즐거운 체험’을 콘셉트로 출전한다. 이를 위해서 초이락게임즈가 선보인 게임은 노래를 통한 즐거운 만남 ‘슈퍼스타K 온라인’과 ‘슈퍼스타K 온라인’의 아케이드 버전인 ‘슈퍼스타킹 아케
이드’ 2종을 선보인다.


‘슈퍼스타K 온라인’의 원소스멀티유즈(OSMU)전략을 기반으로 개발된 ‘슈퍼스타킹 아케이드’는 일반 마이크를 이용하여 노래를 부를 수 있을 뿐 아니라 버튼 조작과 더불어 모션(동작인식) 센서를 이용한 발판 키노트를 통해 댄스모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슈퍼스타킹 아케이드’는 온라인 노래방 게임과, 댄스게임이 결합된 신개념 아케이드 게임으로 온라인상의 유저들과 함께 노래와 댄스실력을 펼치며 화상 카메라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게임플랫폼을 이용한 다중 멀티 플랫폼 전략으로 개발된 게임이라는 점에서 기존 아케이드 게임기기들과 크게 차별화하고 있다.



[초이락게임즈는…] OSMU로 게임산업 파이 키우는 첨병
올해로 창립 8주년을 맞이한 초이락게임즈는 자체 콘텐츠 개발에 주력해온 게임사다.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하고, 중국산 게임들의 완성도가 높아지면서 게임사들이 채널링과 퍼블리싱 사업이 주목한 것과는 달리, 초이락게임즈는 ‘용천기’, ‘샤이야’, ‘네오 온라인’ 등의 자체 콘텐츠 개발에 매진해왔다. 특히, 자사의 신개념 노래방 댄스게임 ‘슈퍼스타K 온라인’의 아케이드 버전을 선보여 OSMU 전략에서도 앞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머큐리:레드’는 경쟁이 치열한 국내 FPS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해 스타일리시한 그래픽을 무기로 철저한 타깃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GAME PLUS]
‘슈퍼스타K 온라인’의 원소스멀티유즈(OSMU)전략을 기반으로 개발된 ‘슈퍼스타킹 아케이드’는 특수 제작된 마이크와 모션 센서를 활용한 아케이드 게임이다. ‘슈퍼스타킹 아케이드’는 온라인 노래방 게임과, 댄스게임이 결합된 신개념 아케이드 게임으로 온라인 상의 유저들과 함께 노래와 댄스실력을 펼치며 화상 카메라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는 등 게임플랫폼을 이용한 다중 멀티 플랫폼 전략으로 개발된 게임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초이락게임즈는 ‘슈퍼스타킹 아케이드’에 앞서 특수 제작한 마이크에 대한 특허를 취득, 온라인 게임과 오프라인 기술 접목에서 가장 앞서가고 있다.



▲ 신개념 노래방 댄스게임 ‘슈퍼스타K 온라인’



▲ ‘슈퍼스타K 온라인’의 아케이드 버전인 ‘슈퍼스타킹 아케이드’


[초이락게임즈 지스타 2011 출품작]
● 게임명 : 머큐리 : 레드(Mercury :Red)
● 장 르 : 퓨전 FPS
● 플랫폼 : PC 온라인
● 개발사 : 초이락게임즈
● 배급사 : 초이락게임즈
● 홈페이지 : mercury.nolto.com
● 서비스 일정 : 2012년 론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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