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컴투스]2억 8천만 유저 열광한 ‘홈런배틀’ 후속작 ‘컴온~’

  • 하은영 기자 hey@khplus.kr
  • 입력 2011.11.07 12:12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래픽·게임성 강화된 ‘홈런배틀2’ 관심 집중 4명이 동시에 네트워크에서 펼치는 대결 ‘짜릿’


모바일게임사 최초로 지스타 B2C관에 대규모 전시관을 마련한 컴투스가 글로벌 히트작인 ‘홈런배틀3D’의 후속작 ‘홈런배틀2’로 관람객들에게 손 안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전세계 누적 네트워크 대전 2억 8천만 건을 기록한 글로벌 히트작 ‘홈런배틀3D’는 전작의 게임성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3D 그래픽을 강화하고 캐릭터와 모드를 확장해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1대 1 대결만 가능했던 전작과 달리 4명의 유저가 동시에 대결을 펼칠 수 있는 네트워크 기능이 강화됐고, 취향에 따라 선수와 경기장 등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 재미가 한층 강화됐다. 특히 국내 앱스토어 내 게임 카테고리 개설, 지스타 참가 등으로 컴투스는 ‘홈런배틀2’의 국내 파이를 대폭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홈런배틀2’는 세계 프로야구의 강타자가 되어 홈런 대결을 펼치는 게임이다.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최강의 유저들과 네트워크상에서 스릴 넘치는 경기를 펼칠 수 있어 승부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


‘홈런배틀’ 특유의 재미는 이번 시리즈에서도 그대로 살아있다. 네트워크를 통해 즐기는 시원한 홈런 대결은 게임의 백미로, 다른 유저들과 듀얼, 서바이벌, 미션 모드를 통해 함께 게임을 플레이 하게 된다.


듀얼 모드에서는 먼저 목표 점수에 도달하는 유저가 승리하게 되는데, 은근한 경쟁심을 유발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승부욕에 불타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서바이벌은 먼저 목표 점수에 도달하거나 더 오랫동안 살아남는 유저가 승리하는 모드다.



위의 두 개 모드에서는 네트워크상에서 만나는 다른 유저를 라이벌로 등록하면 상대가 온라인에 접속한 경우 곧바로 대전 신청을 할 수 있다. 또한 매 게임마다 정해진 미션이 주어지며, 누구나 미션을 완료하면 게임이 종료된다.


다른 유저들과 함께 즐기며 경쟁하는 재미가 게임의 핵심이지만, 혼자 게임을 즐기고 싶은 유저라면 아케이드, 버닝, 연습모드를 이용할 수 있다.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홈런 점수와 각종 보너스 점수를 획득해 최고 점수를 기록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버닝 모드에서는 투수가 쉴 새 없이 던지는 공을 계속 타격해 최고 점수를 기록해야 한다. 또한 연습 모드에서는 투수와 구질, 속도를 조절해 타격연습을 할 수 있다.



[GAME PLUS]



▲ 아찔한 스릴이 일품인 ‘서밋 스노우 보딩’



▲ SNG에 새로운 재미를 더한 신작 ‘매직트리’


▲ 농장 육성 SNG ‘타이니팜 바이 컴투스’


[컴투스 지스타 2011 출품작]
● 게임명 : 홈런배틀2(Homerun Battle2)
● 장 르 : 스포츠
● 플랫폼 : 스마트폰
● 개발사 : 컴투스
● 배급사 : 컴투스
● 홈페이지 : www.com2us.com
● 서비스 일정 : 2011년 11월 중 출시 예정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