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온라인게임 귀혼의 ‘깨부리’ 한국인이 좋아하는 캐릭터 3위 차지!

  • 경향게임스 khgames@khgames.co.kr
  • 입력 2010.02.02 16:12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 에서 서비스하고 앤앤지(대표 이규덕)가 개발한 캐주얼 무협 횡스크롤 RPG ‘귀혼’에 등장하는 몬스터 ‘깨부리’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캐릭터’ 투표에서 3위를 차지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19일(화)까지 28일간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온라인 투표와 주최측의 특별선정위원단의 평가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2월 2일(화) 최종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총 110여 개의 후보군에는 SF만화영화의 ‘태권브이’와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 ‘둘리’, 야구 천재 ‘설까치’, 전 세계 82개국에 수출된 ‘뽀로로’ 등과 함께 후보에 오르며 치열한 각축전을 펼쳤다.


투표 결과 귀혼의 ‘깨부리’는 둘리, 뽀로로에 이어 3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깨부리’는 도깨비불 모양을 형상화 한 게임 속 몬스터로 약한 마물이지만 장난끼가 가득하여 사람을 골탕먹이기 위해 항상 마을 근처를 배회한다. 처음 게임에 접속하면 사냥터에서 쉽게 만날 수 있으며, 귀혼을 즐기는 저연령층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귀혼은 깨부리를 내세워 캐릭터 인형, 음료수, 학용품(필통, 공책, 연필등) 및 도서발간(교육, 만화, 게임) 등 캐릭터의 원소스멀티유즈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해 왔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친근한 캐릭터로 자리잡게 되었다.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의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 선발 행사는 각양각색 한국 캐릭터를 더욱 발전시키고 그 가치를 국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행사이다”며 “특히 올해 귀혼의 깨부리 캐릭터가 3위를 차지하면서 한국 온라인게임 캐릭터의 인기와 그 위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새롭게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엠게임 게임사업본부 곽병찬 본부장은 “귀혼의 깨부리는 게임 속 몬스터로 귀엽고 익살스러운 모습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그 동안 귀혼에 아낌 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유저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엠게임 공식 홈페이지: www.mgame.com
귀혼 공식 홈페이지: http://hon.mgame.com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