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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서유기전> 첫 테스트 성공적 종료로 청신호!

  • 경향게임스 khgames@khgames.co.kr
  • 입력 2010.02.0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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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포탈 넷마블(www.netmarble.net , 대표이사 남궁 훈)에서 서비스하고 앤앤지랩(대표이사 김태욱)이 개발한 횡스크롤 캐주얼 MMORPG <서유기전>이 이용자들의 높은 참여율 속에 1차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첫 테스트를 실시, 총 3만명의 신청자 중 78%에 달하는 2만 3천명이 플레이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변신 시스템인 ‘기문둔갑’을 비롯해 호리병을 모아서 즐기는 복불복과 3단계로 진화하는 도술, 수집백과 등 게임 내 시스템이 다양해 즐길거리가 풍성하면서도 각각의 콘텐츠들이 질리지 않는 다채로운 묘미를 선사해 즐거움을 배가시켰다는 평가다.


이밖에도 귀여운 캐릭터가 주는 친근성에 아기자기한 동작 및 사냥 스킬도 게임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는 요소로 꼽힌다. 




   
넷마블을 서비스하고 있는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권영식 상무는 “아기자기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게임성으로 이용자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으며, 전반적인 반응도 긍정적”이라며 “참여해주신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리고, 게임 콘텐츠와 운영 등 1차 테스트때 부족했던 부분들은 더 나은 모습으로 개선 및 보완해 곧 찾아뵐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유기전>은 무협 횡스크롤 MMORPG <귀혼>을 개발한 장연우 프로듀서의 차기작으로, 원전 서유기의 200년 뒤 이야기로 세상의 악이 응집된 천명옥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한 후예들의 모험을 컨셉으로, <귀혼>의 성공 노하우를 분석하고 업그레이드한 게임. 스토리텔링을 통한 재미가 뛰어나고, 주작, 백호, 현무 등 사신수, 삼국지의 영웅들 및 제천대성 등 수백가지로 변신이 가능한 기문둔갑 시스템이 핵심 차별화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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