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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서유기전>, 홈페이지서 플래시게임 즐기며 기다려주세요!

  • 경향게임스 khgames@khgames.co.kr
  • 입력 2010.02.0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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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전> 첫 테스트 종료의 아쉬움, 플래시게임으로 달래세요~


게임포탈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이사 남궁 훈)에서 서비스하고 앤앤지랩(대표이사 김태욱)이 개발한 횡스크롤 캐주얼 MMORPG <서유기전>이 캐릭터별 특징을 살린 플래시게임을 선보인다.


<서유기전> 홈페이지 내에 공개한 이번 플래시게임은 지난 3일 성공리에 첫 테스트를 마친 <서유기전>에 대한 이용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마련됐으며, 주요 캐릭터인 삼장법사, 저팔계, 손오공을 각각 주인공으로 하는 시리즈 형태로 공개된다.



특히 캐릭터별로 고유의 도술을 플래시 게임에 접목시켜, 첫 테스트 종료를 아쉬워하는 이용자들에게 벌써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장 먼저 선보인 ‘삼장법사의 빙글빙글’은 삼장법사가 주인공이 돼, 풍선을 쏘아 3개 이상 같은 색의 풍선을 연결시켜 터트리는 간단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특수 풍선을 터트리면 삼장법사의 주요 도술인 풍력퇴를 사용할 수 있어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이용자들은 실시간 랭킹을 통해 자신의 점수와 순위를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간의 순위 경쟁도 팽팽하다. 



  넷마블을 서비스하고 있는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권영식 상무는 “지난 일주일간의 첫 테스트를 통해 공개된 콘텐츠는 전체의 30% 분량으로, 재미가 무궁무진하다”며, “<서유기전>의 캐릭터가 잘 살아있는 플래시게임으로 즐기고 계시면, 곧 더욱 재미있는 <서유기전>을 만나실 수 있으니 많은 참여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유기전>은 무협 횡스크롤 MMORPG <귀혼>을 개발한 장연우 프로듀서의 차기작으로, 원전 서유기의 200년 뒤 이야기로 세상의 악이 응집된 천명옥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한 후예들의 모험을 컨셉으로, <귀혼>의 성공 노하우를 분석하고 업그레이드한 게임. 스토리텔링을 통한 재미가 뛰어나고, 주작, 백호, 현무 등 사신수, 삼국지의 영웅들 및 제천대성 등 수백가지로 변신이 가능한 기문둔갑 시스템이 핵심 차별화 요소다.


<서유기전>의 플래시 게임은 넷마블 홈페이지(http://seoyugi.netmarble.net/gameinfo/flash/)를 통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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