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25일, ‘서든어택 3차 슈퍼리그’ 스타트!

  • 경향게임스 khgames@khgames.co.kr
  • 입력 2010.02.23 11:56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든어택 3차 슈퍼리그가 돌아왔다. 오는 25일(목) 개막하는 <몽키3 서든어택 슈퍼리그>는 역대 최대 규모의 예선 참가율을 자랑하며 3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하게 된다. 지난 <11번가 서든어택 슈퍼리그>에 이어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새로운 후원사로 등장한 <몽키3 서든어택 슈퍼리그>는 총상금 1억원을 두고 국내 최강의 총잡이를 찾기 위한 축제를 벌일 계획.


이번 리그 예선 참가를 신청한 팀은 총 2,168개 팀으로, 그 동안 꾸준한 서든어택 대회 개최를 통해 아마추어 팀들이 많아짐에 따라 숨어있던 서든어택 고수들이 많이 발굴된 것이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평. 


<몽키3 서든어택 슈퍼리그>에는 지난 리그 우승팀인 e.sports-united을 포함한 본선 진출 8개팀이 시드를 받고 프로팀 대표로 출전하며 전국의 숨을 실력자들인 아마추어팀들은 온라인 예선을 통해 리그에 참여한다. 선발이 결정된 프로팀은 e.sports-united, Alive.L, sckteam, Renovare(前 olleh!!!!!), KSP-Gaming, Euro!, Apos, Cpx.Razer 총 8개팀. 아마추어 8개팀은 지난 달까지 진행되었던 일반팀 온라인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팀이 가려졌다. 



프로 및 아마추어 8개팀은 각각 8강 조별 풀리그와 챌린지 8강 토너먼트를 진행해 4개팀씩을 가린다. 이어 프로팀과 아마추어팀들이 맞대결을 펼치는 슈퍼리그 본선 8강 토너먼트를 가지며, 4강은 3전 2선승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몽키3 서든어택 슈퍼리그>의 총상금은 1억원으로 우승티에는 5000만원, 준우승팀은 2000만원, 3위팀은 1000만원이 주어진다. 또한, 온-오프라인 예선 64강에 든 모든 팀들에게 30만원이 제공된다. 


매 경기가 끝나고 승리팀과 게임팬들이 대결하는 ‘라이브배틀’도 지난 대회에 이어 계속된다. 라이브배틀은 서든어택 동시접속자수를 늘리는 등 게임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효과를 가져왔다는 평가. 매주 본선 경기가 끝난 후 오후 9시쯤 서든어택에 접속, 개설된 게임방에 들어오면 당일 경기 우승팀 선수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다.


넷마블과 스포츠칸이 공동 주최하고 온게임넷이 주관하는 ‘몽키3 서든어택 슈퍼리그’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리며 성승헌 캐스터, 온상민 해설위원 진행으로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25일 개막전으로는 지난 리그 우승팀인 e.sports-united와 CPX.Razer의 대결이 진행되며 2경기에서는 엄청난 기량으로 돌아온 alive.L과 신예팀 renovare이 맞붙는다.


CJ인터넷 권영식 상무는 “<몽키3 서든어택 슈퍼리그>는 전통 강호팀과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재야의 고수팀이 맞붙어 재미가 배가될 것”이라며 “서든어택의 진정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박진감 넘치는 리그가 되리라 본다"고 밝혔다.  .


<몽키3 서든어택 슈퍼리그 일정>
▶8강 조별 풀리그 예선(마스터리그 상위 8개팀) : 2월25일부터 6주간
▶챌린지(일반인 8개팀) : 4월 8일부터 2주간
▶8강 토너먼트(프로와 일반팀) : 4월 22일부터 2주간
▶4강 더블 엘리미네이션 : 5월 6일부터 4주간(5월 27일 결승전)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