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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서유기전>, 핵심 콘텐츠 담은 신규 동영상 공개

  • 경향게임스 khgames@khgames.co.kr
  • 입력 2010.04.0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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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이사 남궁 훈)이 서비스하고 앤앤지랩(대표이사 김태욱)이 개발한 횡스크롤 캐주얼 MMORPG <서유기전>이 내달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9일 신규 동영상을 공개한다.


신규로 선보이는 동영상은 총 4건으로, <서유기전>의 핵심 시스템인 ‘기문둔갑’과 특수 스킬이 발동하는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으로 구성됐다.



‘기문둔갑’은 고대의 신이나 영웅들이 이용자들의 캐릭터에 강림해 특수한 힘을 낸다는 <서유기전>의 핵심 시스템으로, 삼국지의 주요 인물을 포함, 청룡, 주작, 제천대성 등 총 100여 개가 넘는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다. 기문둔갑 카드로 변신할 수 있는 각각의 영웅은 고유의 스킬과 능력치를 보유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동영상에는 청룡언월도를 휘두르는 관우의 압도적인 모습 외에도 승천하는 용을 소환해 다수의 적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는 청룡의 궁극 도술, 해일을 일으켜 적을 쓸어버리는 현무 등 현란한 효과의 기문둔갑 스킬이 펼쳐진다.



더불어 레벨 50의 퀘스트가 진행되는 불타는 ‘화과산’, 레벨 60의 바다 위 비행 전투 등 고레벨 콘텐츠를 엿볼 수 있다. 특히 비행 전투에서는 근두운 대신 노랑 오리를 타고 있는 캐릭터도 볼 수 있어, 다양한 비행 탈것의 구비도 예상할 수 있다.


<서유기전>을 담당하고 있는 CJ인터넷 이완수 과장은 “이번에 공개한 신규 동영상은 핵심 시스템인 ‘기문둔갑’의 발현을 담아, 매력적인 <서유기전>만의 차별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내달께 공개서비스 실시 예정인 <서유기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명 만화 스토리작가이자 만화창작과 교수 전진석씨가 개발 단계부터 스토리작가로 참여한 사실이 최근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는 <서유기전>은 무협 횡스크롤 MMORPG ‘귀혼’을 개발한 장연우 프로듀서의 차기작이다. ‘기문둔갑’ 외에도 요괴로 변신할 수 있는 ‘요괴둔갑’, 레벨 1부터 탑승한 채 전투가 가능한 ‘근두운’이 핵심 차별화 요소다.


<서유기전>의 신규 동영상은 홈페이지(http://seoyugi.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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