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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전>, 공개서비스 1주만에 대규모 업데이트 단행!

  • 경향게임스 khgames@khgames.co.kr
  • 입력 2010.05.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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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이사 남궁 훈)이 서비스하고 앤앤지랩(대표이사 김태욱)이 개발한 횡스크롤 캐주얼 MMORPG <서유기전>이 공개서비스 일주일만인 20일에 대규모 업데이트로 ‘테마2’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테마 ‘하백령’으로, 바닷길, 화과산, 죽림성 등의 소테마로 구성됐다. ‘하백령’에서는 레벨 48부터 75까지의 신규 퀘스트들이 펼쳐지며, 50여 종의 요괴도 만나볼 수 있다.


상위 레벨에 맞는 장비 아이템도 대폭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선보인 장비는 총 150여 종에 달한다. 재료 아이템 50여 종과 2차 생산인 요리나 제작, 가공 비법서도 각각 30여 종이 추가돼, 생산의 재미가 강화된 것은 물론 장비 등에 대한 선택의 폭도 더욱 넓어졌다.



<서유기전> 특유의 동화적인 색채와 유머 감각은 이번 업데이트에도 유지됐다. 금은보화로 사람을 유혹하는 요괴 보물상자, 대나무 요정 ‘죽순이’, 포병이지만 포소리가 무서워 종종 발사에 실패하는 ‘죽포병’, 채소와 곡식을 먹는 초식 사자 등이 요괴와 NPC로 등장한다.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서버 내 채널도 추가 증설했다. 지난 주말 최고 동접을 기록한 <서유기전>은 평일에도 비슷한 수치를 유지하며 꾸준히 이용자들이 몰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각 서버별로 두 개씩 채널을 추가했다.


더불어 장터 지역도 추가 확장, 유저간 거래와 커뮤니티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또한 공개서비스 1주일간의 이용자들 목소리를 수렴해, 일부 시스템의 개선 및 수정도 이뤄졌다. 



한편, 지난 13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서유기전>은 독특한 차별화 콘텐츠와 높은 게임성, 과감한 마케팅에 힘입어 지난 주말 동안 순방문자수 25만명을 기록하고 1만 동접자를 무난히 달성했다. <서유기전>은 현재 오픈 이벤트로 재미없으면 경쟁 게임 캐시를 제공하는 보상 이벤트 및 레벨 달성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무협 횡스크롤 MMORPG ‘귀혼’을 개발한 장연우 프로듀서의 차기작 <서유기전>은 파스텔톤 수묵 채색화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전연령대가 즐길 수 있다. 기존 횡스크롤 MMORPG와의 차별화 요소인 ‘근두운’, ‘기문둔갑’, ‘요괴둔갑’이 특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유기전> 홈페이지(http://seoyugi.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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