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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받은 <서유기전>, 이용자 의견 수렴으로 날개단다

  • 경향게임스 khgames@khgames.co.kr
  • 입력 2010.05.2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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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이사 남궁 훈)이 서비스하고 앤앤지랩(대표이사 김태욱)이 개발한 횡스크롤 캐주얼 MMORPG <서유기전>이 지속적인 인기 속에 이용자 의견 수렴에 두 팔을 걷었다.


공개서비스 일주일만인 지난 20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테마 ‘하백령’을 선보인 <서유기전>은 지난 연휴동안 순방문자수가 40만명, 동접자수는 1만 5천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지난 연휴에 대작들의 공개서비스가 많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서유기전>의 인기 추세는 의미가 남다르다.



<서유기전>은 이용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27일까지 금전 드랍률 2배 이벤트를 진행하고, 그간 이용자들의 건의한 사항에 대한 반영 계획을 홈페이지에 공지하며 이용자들에게 한발짝 더 다가간다.


반영 내용 중에서는 별도 성인 채널과 대량 제작 시스템 구현이 주목할 만하다. 특히 18세 이상 이용자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은 성인 채널의 내달 중 오픈을 약속해 많은 이용자들에게 높은 기대를 얻고 있다. 이 외에도 프로필 시스템 등에 대한 일부 수정과 홈페이지 디스플레이 변경 등, 이용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 반영할 예정이다.


<서유기전>은 공개서비스 2주차에 신규 테마를 공개한 데 이어, 3주차에 접어드는 27일에는 핵심 콘텐츠인 ‘기문둔갑’의 신규 영웅들 중 일부를 더 추가할 계획이다.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 이완수 과장은 “<서유기전>에 큰 사랑을 보내주시는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분 한분의 소중한 의견에 귀기울이고 있다”며, “지금 당장 모든 것을 다 수렴할 수는 없어도, 지속적으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더욱 완성도를 높은 <서유기전>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서유기전>은 독특한 차별화 콘텐츠와 높은 게임성, 과감한 마케팅에 힘입어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재 오픈 이벤트로 재미없으면 경쟁 게임 캐시를 제공하는 보상 이벤트 및 레벨 달성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무협 횡스크롤 MMORPG ‘귀혼’을 개발한 장연우 프로듀서의 차기작 <서유기전>은 파스텔톤 수묵 채색화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전연령대가 즐길 수 있다. 기존 횡스크롤 MMORPG와의 차별화 요소인 ‘근두운’, ‘기문둔갑’, ‘요괴둔갑’이 특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유기전> 홈페이지(http://seoyugi.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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