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카프의 새로운 변화, 만화와 게임의 만남

  • 경향게임스 khgames@khgames.co.kr
  • 입력 2010.07.23 17:53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4회 서울국제만화애니매이션페스티벌 ‘시카프’가 7월 21일(수) 시작으로 25일(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리고 있으며, 특히 눈여겨 볼만한 전시는 ‘만화와 게임의 컨버전스전’으로 게임의 만화화를 위하여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이다.


‘만화와 게임의 컨버전스전’은 카운터스트라이크의 창시자 구즈맨과 ‘택티컬 인터벤션’이라는 새로운 FPS의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픽스코리아’의 주관으로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하는 게임체험과 대회, 게임의 만화화를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만화와 게임의 컨버전스전’에는 5개의 게임과 와콤이 들어와 있으며 게임으로는 나우콤의 ‘테일즈런너’, 하멜린의 ‘윈드슬레이어’, 앤앤지의 ‘귀혼’, 마블퀘스트의 ‘미니파이터’, 페타모스의 ‘펫피’, 게임의 만화화를 위한 ‘인큐베이팅존’, 게임의 캐릭터를 그려 볼 수 있는 ‘와콤’ 부스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상용화를 하고 있는 테일즈런너, 윈드슬레이어, 귀혼, 미니파이터, 펫피 등 5개의 게임은 홍보와 함께 게임대회도 매일 진행되고 1시~2시는 ‘귀혼’, 2시~3시는 ‘테일즈런너’ 3시~5시에는 ‘미니파이터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각 게임대회시간에는 팬들의 열렬한 환호와 함께 선풍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만화와 게임의 컨버전스전’을 통하여 만화에서 콘텐츠를 발굴하듯 이제는 게임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찾아 산업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다.


오는 25일(일)까지 열리는 시카프는 동시에 열리는 캐릭터라이선싱페어와 함께 관람할 수 있으며, 시카프 ‘만화와 게임의 컨버전스전’을 관람하면서 게임대회도 참여하고 체험도 즐기는 행사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