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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오브카오스, 아라리오 통해 일본 시장 본격 진출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0.12.0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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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루토(대표이사 황성순)는 일본 퍼블리셔 아라리오 주식회사(대표: 신상철, 이하 아라리오)와 성인 3D 쿼터뷰 MMORPG <콜오브카오스(Call of Chaos, 이하 CC)>의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게임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초기 MMORPG의 향수를 느끼고 싶어하는 성인 유저를 타깃으로 큰 인기 몰이를 해 온 <CC>는 일본 시장 진출을 기점으로 아시아, 미국뿐 아니라 유럽시장으로도 진출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자사의 개발작품인 <스키드러쉬>와 <소울마스터>등이 일본 시장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 진출해 있는 만큼, 그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서비스에서는 일본 현지 상황에 맞게 <CC>의 일본 서비스명을 <아스타리아>로 변경해 일본 게임시장에 맞는 최상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CC>의 일본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 ‘아라리오’는 <창천>, <에이스온라인>, <프리스톤테일> 등 다수의 한국 온라인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메이저 퍼블리싱 회사로, 자사의 게임 <스키드러쉬(일본 서비스명: 드리프트 시티)의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엔플루토 황성순 대표는 “한국시장에서 인기를 검증 받은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일본 시장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며 “일본에 이어 아시아와 유럽, 미국 전역의 유저들에게 <CC>의 재미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라리오 신상철 대표는 “엔플루토의 <스키드러쉬>에 이어 높은 게임성을 가진 <CC>까지 서비스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엔플루토와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최고의 현지화 작업을 진행해 일본 게이머들에게 콜오브카오스의 진정한 재미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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