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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루토, 스키드러쉬 자체 서비스 결정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1.03.1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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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루토(대표이사 황성순)는 자사가 개발한 레이싱 RPG <스키드러쉬>의 서비스를 NHN 한게임에서 자사로 이관해 독자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엔플루토는 자사의 3D MMORPG <콜오브카오스>의 자체 개발 및 서비스를 통해 퍼블리셔로의 역량을 다져왔으며, 이번 <스키드러쉬>의 독자서비스를 통해 종합게임사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서비스 이관 작업은 오는 4월 5일부터 시작되며, 기존의 유저들은 간단한 계정이관 절차를 통해 <스키드러쉬>를 그대로 즐길 수 있게 된다. 기존의 캐릭터, 경험치, 아이템등을 비롯한 게임의 데이터는 오픈 예정인 신규 공식 사이트에서 변함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스키드러쉬>는 이번 이관 작업을 통해 유저들과 GM의 직접적인 소통에 중점을 두고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를 마련하고 있다. 첫 시작으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서버 통합을 실시, 기존의 회원과 신규 회원들이 서버 구분 없이 한 서버에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저들이 기다려 온 ‘월드 배틀모드’와 기존의 4도시와는 차별화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네오시티’를 추가해 유저간의 대전열기를 더욱 뜨겁게 할 예정이다. 또한, 서비스 이전에 의한 유저들의 불편을 보상하는 의미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서비스 이관과 함께 추가할 계획이다.



엔플루토 황성순 대표는 “<콜오브카오스>의 자체 서비스를 통해 서비스의 초석을 다졌다면, <스키드러쉬>의 자체서비스를 통해 이전 보다 차별화되고, 안정적인 컨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며 “유저들이 <스키드러쉬>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엔플루토는 <스키드러쉬>의 서비스 이관 이후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된 내용은 신규 공식 홈페이지(www.skidrus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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