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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R2’, 2011년 첫 대형 업데이트 ‘Extreme Part3’ 공개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1.03.2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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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의 MMORPG ‘Reign of Revolution(R2)’이 2011년 첫 대형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웹젠은 오늘(3/24), ‘R2’의 대형 업데이트 ‘Extreme Part3’의 티저 홈페이지를 열고, 플레이 영상을 통해 새로 추가 될 보스 몬스터 ‘바포메트’ 및 개편 된 시스템 일부를 공개했다.


웹젠은 오는 3월 31일, ‘R2’에 캐릭터 밸런스 조정과 콘텐츠 추가 및 개편을 포함하는 대형업데이트 ‘Extreme Part3’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레이드 보스 ‘바포메트’ 추가 및 ‘엘프’클래스의 전반적인 능력 향상, 스킬 추가를 비롯한 게임 밸런스 조정과 더불어 변신 스킬, 무기와 마법 등도 대량 추가 된다.


또한, 유저인터페이스(UI) 및 전투 시스템도 전면 개편되고, ‘위탁상점’ 등의 새로운 콘텐츠도 첫 선을 보인다.



웹젠은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서버’볼페인’을 증설해 신규 회원이나 장기 미 접속 고객들도 게임을 원활히 시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로 게임 플레이 방식 자체에 영향을 미치는 콘텐츠가 많이 변경되는 만큼, 꾸준히 ‘R2’를 즐겨온 고객과 새 고객들 모두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2’는 지난 2006년 공개테스트를 시작한 후 현재까지 국내는 물론 중국, 러시아, 대만 등 해외에서도 인기리에 서비스 되고 있는 게임이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R2를 꾸준히 즐겨온 고객뿐 아니라 새로 R2를 시작하는 고객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라며, “업데이트와 함께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R2의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는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웹젠은 오는 3월 31일 업데이트와 함께 약 한 달간 ‘바포메트의 역습’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한 모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순금 총 75g(20돈)을 비롯한 한정판 기념품을 선물하며, 신규 및 복귀 고객 전원에게는 게임 내 아이템을 추가 제공한다.


PC방을 대상으로 ‘R2’ USB 등의 물품을 협찬하는 PC방 이벤트도 준비 된다.


‘R2’의 ‘Extreme Part3’ 업데이트 및 관련 이벤트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 (r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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