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디바인소울 태국 서비스 초읽기!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1.03.24 14:44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게임프릭(대표 홍성완)은 지난 24일 자사가 개발중인 액션RPG <디바인소울>이 태국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SBT(대표 김건우)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2011년 상반기내 태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SBT는 한국인이 경영하는 태국투자청 승인 기업으로, 2010년 7월에 설립 되었다. 신생 퍼블리셔지만 태국 현지에서 다수의 게임 타이틀을 상용화한 경력이 있는 조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어 태국의 현지화 전략 및 서비스 등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SBT 김건우대표는 “<디바인소울> 처럼 좋은 게임, <게임프릭> 처럼 열정 있는 개발사와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디바인소울>의 화려한 액션성과 PvP 시스템은 태국에서도 큰 반향을 불러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게임프릭 홍성완대표는 “지난 년말 러시아 계약처럼 다수의 회사 중 함께 할 하나의 퍼블리셔를 선택하는 일은 상당히 어려웠다. 태국에서의 성공적인 게임 론칭을 위한 SBT대표의 노력과 열정이 <디바인소울> 퍼블리싱 최초로 신생 퍼블리셔를 선택한 큰 계기가 되었다. 그 노력과 열정만큼 지원 또한 아끼지 않을 것이다” 라며 성공을 약속했다.



이번 계약으로 북미, 남미, 일본, 동남아 등 50여 개국의 세계 진출에 힘을 실었으며, 다시 한번 게임성과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디바인소울>은 오는 28일부터 5일간 러시아에서 CBT가 진행될 예정이며 29일에는 북미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 할 계획이다. 


<디바인소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divinesoul.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