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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크레이지레인, 실력파 뮤지션 예이존(YEIZON)과 손잡다!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1.03.2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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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페퍼(대표 문성빈)는 28일부터 SK텔레콤의 티스토어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리듬액션게임 ‘크레이지레인’에 프로젝트 그룹 ‘예이존(YEIZON)’의 음원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효리 3집 타이틀곡인 U-Go-Girl의 래퍼로 유명한 ‘낯선’이 참여한 프로젝트 그룹 예이존은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이자 래퍼인 ‘빅톤’ 등 실력파 멤버들이 모인 프로젝트 그룹이다. 예이존은 지난 1월 홈페이지를 통해 첫 음원을 공개한 후 16시간 만에 1천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등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블루페퍼는 우선 모바일 버전의 ‘크레이지레인’ 내에 그룹명과 동일한 곡 ‘YEIZON’을 선보인 이후 순차적으로 예이존의 음원들을 등장시킬 예정이다. 이에 따라 유저들은 예이존의 힙합 음악에 맞추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블루페퍼는 유명 가수들의 음원은 물론, 예이존과 같은 실험적인 뮤지션들의 음원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혀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미 PSP용 ‘디제이맥스’ 시리즈가 기존 인기곡이 아닌 새로운 음악을 선보여 자체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큰 호응을 받은 전례가 있는 만큼 ‘크레이지레인’도 차별화된 음원으로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블루페퍼 문성빈 대표는 “실력파 뮤지션의 음원을 서비스하게 돼 게임 내 콘텐츠가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뮤지션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 인디 뮤지션들이 게임을 통해 자신들의 음악을 대중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크레이지레인’은 SNP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동명의 온라인게임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게임으로, 지난 2월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모바일 버전 ‘크레이지레인’은 조만간 KT 올레마켓, LG 유플러스 오즈 스토어에서도 출시할 예정이며, 아마존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유저들에게도 추가로 선보인다.


T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되고 있는 ‘크레이지레인’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티스토어 공식 홈페이지 내 크레이지레인 상품 카테고리(http://goo.gl/KL6Lz)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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