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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 온라인, 조이맥스와 함께 전 세계 시장 조준!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1.06.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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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 서수길)가 개발, 서비스 중인 <창천 온라인>이 조이맥스(대표 김남철)와 함께 전세계 온라인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양사는 금일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세계 시장 안착을 위한 위메이드의 기술적 지원과 조이맥스의 ‘GSP’(Global Service Platform) 성공 노하우를 접목해, <창천 온라인>의 연내 글로벌 런칭을 목표로 상호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창천 온라인>은 조이맥스의 ‘GSP’ 인프라가 구축된 전세계 180개국에, 약 2천 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포털 ‘조이맥스 닷컴’을 통한, 다국어 서비스 준비에 착수한다.



특히, 동양적 세계관과 MMO액션이라는 장르적 차별성을 바탕으로, <창천 온라인>에 대한 지속적인 러브콜과 니즈가 있었던 ‘터키’ 온라인 게임 시장을 집중 공략하는 등 강력한 타겟 서비스를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이맥스는 이미 터키 내에서 국민게임이라 불리울 정도로 인기가 높은 <실크로드 온라인>으로 터키 게이머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2009년 11월부터 <실크로드 온라인> 다국어 서비스의 일환으로 터키어를 지원하는 등 터키 시장에 특화된 전략을 진행하고 있다.


조이맥스 김남철 대표는 “조이맥스가 보유한 유통망과 빌링, 마케팅 등의 경험을 토대로, 창천 온라인뿐 아니라 위메이드의 다른 게임들 모두 전세계가 열광하는 월드 아이콘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궁극적으로 게임 산업 규모를 확대하고, 해외 서비스의 다양한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이맥스는 ‘GSP’를 통해 <실크로드 온라인>을 직접 서비스 중이며, 지난 1월 드래곤플라이와 <스페셜포스> 및 <카르마온라인>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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