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대표 류긍선)은 일반인이 참여하는 글로벌 이상형 월드컵 애플리케이션 ‘페이스월드매치’ (Face World Match)가 T스토어 ‘FUN’ 무료 부문 1위, 전체 무료 부문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다날은 ‘페이스월드매치’가 최근 T스토어에서 하루 20,000여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댓글 베스트’ 애플리케이션에 오르고, 리뷰 평점 5점 만점에 평균 4.6점을 받는 등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2010년 10월 출시 이후 세계 90여 개국 200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페이스월드매치는 전세계 유저들이 올린 사진으로 32강, 16강, 8강, 4강 등 토너먼트 게임을 진행해 나만의 이상형을 만나고, 마음에 드는 이상형과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페이스월드매치에 참가하고 있는 전세계 미남 미녀의 세계랭킹과 인기랭킹, 그리고 나의 세계 랭킹도 확인 할 수 있다.

페이스월드매치를 기획한 다날 담당자는 “유저들이 더욱 편리하고 재미있게 사용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 해 나갈 것”이라며 “9월 중에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신규 아이템과 세계랭킹 아이콘, 모든 아이템 선물하기 기능, 메시지 창 세로모드 지원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