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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온라인 정식서비스 돌입, 첫 업데이트 ‘눈길’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1.09.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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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앤앤지랩(대표 김태욱)이 개발한 2D횡스크롤RPG 「좀비온라인」의 정식서비스와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올해 들어 처음 실시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신규 던전 ‘프리즌 아일랜드’(Prison Island)’가 새롭게 등장한다.


프리즌 아일랜드는 수많은 좀비가 발견돼 ‘한번 들어가면 다시 나올 수 없다는’ 뜻에서 감옥섬이라 불리는 외딴 섬에 소문을 듣고 찾아온 헌터들이 명예를 걸고 좀비들과 사투를 벌이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기존 고정된 방식으로만 진행되던 단순한 좀비 퇴치에서 벗어나 다양한 상황을 제공하고 탈출이란 컨셉을 가미함으로써 긴장감과 흥미를 한층 배가 시킨 점이 특징이다.



총4개 모드로 구성되었으며 ▲최대한 많은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챌린지 모드’ ▲최대한 많은 좀비 보스 처치가 목표인 ‘아레나 모드’ ▲끝없는 좀비들의 물량공세를 격퇴시키는 ‘퍼레이드 모드’ ▲헌터끼리 겨루는 ‘서바이벌 포인트 모드’ 중 이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모드를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다.


넷마블의 김현익본부장은 “많은 이용자 분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좀비온라인의 서비스 안정화가 빠르게 진행되어 정식서비스에 돌입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즐길거리와 풍부한 컨텐츠를 추가해 게임 본연의 재미를 살리고 최고의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9월 20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10레벨을 달성하면 최대 10만 캐쉬를 무조건 지급한다. 이를 통해 게임 초반 원활한 게임 진행 및 다양한 콘텐츠를 부담 없이 접해볼 수 있다. 또한 경험치 150% 상승, 인기아이템 지급, 희귀 아이템 한정 판매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좀비온라인」은 「귀혼온라인」, 「서유기전」 등을 제작한 앤앤지랩의 신작 액션RPG로 사실적으로 좀비를 묘사한 여타 좀비 게임과는 달리, 귀엽고 아기자기한 2D그래픽으로 좀비를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무자비하게 달려드는 좀비를 연달아 퇴치하는 재미와 좀비에게 물려 감염도 100%가 되면 직접 좀비로 변신해 다른 이용자를 공격할 수 있는 ‘좀비모드’ 등 독특한 게임성으로 2D 횡스크롤만의 재미를 강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좀비온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zombieon.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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