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株)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정통 무협 RPG <웹영웅전:남제북개(이하 웹영웅전)>이 지난 9월 21일 3번째 서버를 추가 오픈 했다고 밝혔다.

<웹영웅전>은 지난 9월 7일 정식 서비스 시작하여 3일만에 2번째 서버를 오픈 하였으며 이후로도 이용량이 꾸준히 증가하며 상승곡선을 이어가자 9월 21일 3번째 서버를 오픈하여 총 3개의 서버를 운영하게 되었다.

<웹영웅전>은 무협 소설의 거장인 김용작가의 소설 영웅문 3부작으로 유명한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와 소오강호, 천룡팔부 등 5개의 소설 속 세계관이 녹아 있는 게임이다. 소림, 화산, 명교, 개방, 소요, 고묘 등 소설 속 6대 문파가 등장하며 홍칠공, 곽정, 황용, 소용녀 등 소설 속 인물을 협객으로 영입하여 함께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5대까지 족보가 기록되는 사제 시스템과 영입한 협객을 성장시키고 각종 장비의 제작과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산장 시스템, 무공 창조 등 풍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웹영웅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징으로 유저들 사이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3번째 서버 오픈을 기념하여 신규 서버 유저만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에게 매일매일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100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신규 서버에 한하여 이벤트 기간 동안 30레벨까지 달성한 모든 유저에게 300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웹영웅전>은 정식 서비스 시작을 기념하여 ‘레벨업 이벤트’, ‘천하제일 방파 도전’, ‘웹영웅전 리뷰왕’ 등 웹영웅전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유니아나의 조남현 부장은 “유저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 3번째 서버를 오픈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신규 서버 추가로 인해 많은 분들이 웹영웅전의 풍부한 콘텐츠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웹영웅전>은 정식 서비스와 동시에 네이버 플레이넷에서도 채널링 서비스가 시작되어 네이버 아이디만 있으면 별도 회원가입절차 없이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웹영웅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hero.unian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