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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컴뱃 : 어설트 호라이즌 발매 예정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1.09.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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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PS3, Xbox360용 초음속 대파괴 슈팅 “에이스 컴뱃 : 어설트 호라이즌”을 2011년 10월에 발매할 예정이라 밝혔다.


“에이스 컴뱃 : 어설트 호라이즌”은 초음속 대파괴 슈팅이라는 장르로 새롭게 부활하는 시리즈 최신작이다. 오랜 공백을 깨고 PS3로는 첫 발매되는 시리즈이기 때문에 그 관심도 또한 매우 높다. 게임 자체도 전작과는 상당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스토리]
2015년 동아프리카, 아프리카를 되찾는다는 슬로건 아래 아프리카 전토에서 반정부운동이 본격화되고 있었다. 현지 정부는 연방국가에게 연안지역을 위협한 반정부군과 해적 퇴치를 도와달라고 요청한다. NATO 가입국은 연합군 파견을 결정하였고 아프리카 각지에서 작전을 펼친다. 하지만 반정부군의 근대화된 군사력과 지형의 이점을 활용한 게릴라 작전으로 인하여 전투는 일진일퇴를 거듭하며 장기화 양상을 보이고 있었다.


미국 공군인 윌리엄 비숍 중위는 오랜 친구인 호세 ‘갓’ 구티에레스 대위와 함께 워울프 부대를 이끌고 작전에 참가하여 헬리 부대, 폭격기 부대를 포함한 제108 테스크포스의 리더를 역임하게 되었다.


어느 날, 게릴라 퇴치 작전에 참가하던 헬기 부대가 갑작스러운 빛과 폭풍에 휩쓸려 추락한다. 살아남은 소수의 병사가 심각한 화상을 입고 호송되었다. 기지 내부에서는 반정부군이 신형폭탄을 개발한 것 같다는 억측이 떠돈다. 그들은 어떻게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병기개발에 성공했을까. 그 화살촉은 기지에 스크램블을 요청하는 경보가 울려 퍼진다. 신형폭탄을 추적하는 비숍 일행. 전장은 아프리카를 북상하여 전세계로 번지는데…


박력 넘치는 도그 파이트, 신규 시스템 크로스 레인지 어설트
“에이스 컴뱃 : 어설트 호라이즌”은 크로스 레인지 어설트라는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크로스 레인지 어설트는 액션성과 슈팅성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고 영화 같은 카메라 워크로 박력 넘치는 비쥬얼을 제공하는 핵심 기술이다. 크로스 레인지 어설트의 도입으로 인하여 한층 업그레이드 된 속도감은 역동적인 연출을 실현하여 플레이어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할 것이다.


원거리에서 미사일 공격으로 처리할 수 없는 민첩한 전투기와 대치 중일 때 적기의 후방으로 접근하면 크로스 레인지 어설트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서는 화려한 회피기동을 반복하는 적기와 근거리 전투가 전개되는데 중앙에 표시되는 어설트 서클에 적기를 포착하면 미사일의 유도 성능이 향상된다. 격한 움직임을 반복하는 적기를 포착하려면 기체를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크로스 레인지 어설트로 적기를 격추시키면 줌인 카메라, 미사일 추격 카메라, 슬로우 모션 등 영화 같은 역동적인 카메라 워크가 파괴 연출을 극대화시킨다. 플레이어는 콕핏에서 탈출한 파일럿의 모습을 보며 적기의 단말마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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