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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퍼블리싱’, ‘SNG’ 집중하는 쌍끌이 성공 전략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2.01.1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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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박지영)가 2012년 역대 최대/최강 게임 라인업을 밝히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외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글로벌 모바일게임 회사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컴투스는 점점 경쟁이 치열해지는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과 스마트폰 2천만 대 보급, 글로벌 오픈마켓의 게임 카테고리 국내 오픈 등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12년 한해 동안 역대 최대 규모인 43종(애플 앱스토어 기준)의 모바일 게임을 국내외 오픈마켓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2012년 라인업은 애플 앱스토어 43종,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44종, T스토어 등 국내 오픈마켓 40종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스마트폰 게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인기작들의 후속 게임을 포함하여 SNG, 아케이드, 스포츠, RPG 등 다양한 장르의 신규 게임들을 다수 내놓을 예정이다.




 
컴투스 2012년 게임 라인업의 특징은 첫째, ‘타이니팜’, ‘더비데이즈’ 등 컴투스 SNG의 성공을 계승할 20여종의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을 포함하여, 모바일 게임의 최신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는 소셜게임 장르에서의 역량을 대폭 강화한다는 전략과 둘째, Freemium 게임을 강화한다는 전략아래, 무료 게임 출시를 대폭 확대하고, 모바일소셜플랫폼 ‘컴투스 허브’의 기능 강화를 통한 게임유저 기반 확충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특히, 컴투스는 앱스토어 15종, 국내 오픈마켓 11종 등 국내외 우수 게임들을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선별하여, 한국은 물론 컴투스의 미국, 일본, 중국법인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퍼블리싱 게임 15종(앱스토어 기준)은 전년 대비 275% 이상 대폭 늘어난 것이며 2012년 전체 게임 라인업의35%에 해당한다.
 
컴투스 박지영 대표는 “이제 모바일 게임 시장은 국내외 모두에서 글로벌 경쟁이 시작되고 있는 만큼, 그 동안 스마트폰 중심으로 라인업을 준비해온 컴투스에게 2012년은 다시 올 수 없는 기회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T스토어 등 국내 오픈마켓을 통해 40종의 게임을 내놓으며 국내에서의 단단한 지지기반을 확보하고, 앱스토어 등 글로벌 오픈마켓을 통한 해외시장 공략으로 회사의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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