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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자톡, '각시탈'연재하자... 가입자 폭주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2.07.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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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미디어(대표 윤광준)는 모바일 메신저 ‘살자톡(Salja Talk)’이 허영만 화백의 원작 만화 ‘각시탈’ 연재서비스로 인기 상승 중 이라고 20일 밝혔다. ‘살자톡’은 지난 6월 20일부터 시작한 '각시탈' 연재서비스 후 일 가입자 수가 120% 상승하고 특히 KBS 드라마 '각시탈'의 방송일인 수요일과 목요일은 일 평균 가입자 수의 2배 이상 회원 가입이 늘어났다고 전했다.


‘각시탈’ 연재서비스는 원작자인 허영만 화백을 통해 시중에 나온 복간판의 유실분까지 총 3권 분량의 만화를 서비스 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매일 아침 살자톡에서 ‘각시탈’을 만나볼 수 있다. '살자톡'은 ‘각시탈’, ‘꼴’ 등 만화 연재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동영상 및 만화, 날씨, 유머 등의 컨텐츠와 잡코리아의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등 사용자에게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이색 서비스로 사용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다날미디어 장제호 본부장은 “원작 만화의 인기에 더불어 ‘살자톡’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사용자들께 감사 드린다”며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춘 한층 진보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편, 모바일 메신저 ‘살자톡’ 안드로이드 버전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http://goo.gl/JN8d4)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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