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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혼, 4년만에 신규 직업 ‘아사신’ 등장!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2.07.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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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여름방학을 맞아 자사가 서비스 중인 캐주얼 횡스크롤 무협 RPG(Role Playing Game) ‘귀혼’의 신규직업 추가를 비롯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25일(수) 진행한다.


‘귀혼’은 ‘열혈강호 온라인’, ‘영웅 온라인’과 함께 엠게임의 대표 무협 게임으로 자리잡은 캐주얼 무협 횡스크롤 RPG로, 기존 동양풍의 파벌 ‘정파’와 ‘사파’에 이어 비밀스럽고 음산한 분위기의 ‘마교’를 새롭게 추가하고 ‘마교’ 소속의 신규 직업 ‘아사신(암살자)’을 선보인다.


4년 만에 등장하는 신규 직업 ‘아사신’은 암살에 특화된 직업으로 무기 ‘조’와 ‘륜’을 사용해 빠른 속도의 날카로운 공격을 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사신’의 캐릭터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같은 계정에 60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1개 이상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캐릭터 생성 시 60레벨부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PVP(유저간대결)에 유용한 21가지의 고유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아사신’은 상대방의 공격을 반사하고 독을 거는 ‘영왕축수’, 상대의 이동 속도를 하락 시키는 ‘흑사질독’ 등 전략과 컨트롤의 묘미를 담은 상급자용 기술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귀혼’에서는 신규 직업의 스킬을 체험할 수 있는 튜토리얼 맵 ‘침묵의 신전’을 공개한다. ‘침묵의 신전’은 ‘아사신’ 캐릭터를 생성할 경우 자동 입장하게 되며 퀘스트를 통해 ‘아사신’ 등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향후 업데이트 예정인 ‘함무라비 왕국’에 등장하게 될 ‘면목귀’, ‘광휘령’, ‘이교도제사장’ 등 총 3종의 강력한 몬스터가 깜짝 등장한다.


 ‘귀혼’은 이번 업데이트를 맞아 7월 25일(목)부터 오는 8월 22일(수)까지 기존 캐릭터의 레벨 제한 없이 누구나 ‘아사신’ 직업의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이벤트 기간 동안 ‘아사신’ 직업 캐릭터 생성 시 후드, 의복, 망토 등으로 이뤄진 의상 풀세트를 지급하며 ‘침묵의 신전’에서 튜토리얼을 완료할 할 경우 고레벨 의상, 무기 아이템을 제공해 레벨 상승을 지원한다.


귀혼 총괄 PM 이창석 실장은 “이번 새로운 파벌 ‘마교’의 등장으로 동양적이었던 ‘귀혼’에서의 새로운 분위기 변화가 시작되었다.”며 “’아사신’ 업데이트 이후 60레벨부터 즐길 수 있는 ‘마교’의 신규 직업을 계속해서 업데이트 해 나갈 예정으로 고레벨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올 해로 서비스 8주년을 맞는 ‘귀혼’은 지난 7월 11일(수) 글로벌 서비스 명인 ‘소울세이버 온라인(Soulsaveronline)으로 GSP(글로벌서비스플랫폼)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오픈하며 글로벌 온라인게임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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