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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커피, 오늘 카카오 게임 런칭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2.08.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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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파티스튜디오(대표 이대형)이 만든 소셜 네트워크 게임인 ‘아이러브커피’가 카카오 게임 플랫폼에 선보였다. ‘아이러브커피’는 커피전문점 경영을 소재로 하는 게임으로 손님의 동선이나 애니메이션, 커피 메뉴와 사이드 메뉴 등의 구성이 실제 커피전문점과 똑같아서 깊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아이러브커피’는 카카오 게임에 런칭되기 전 싸이월드, 네이버, 다음 등 포털 3사의 플랫폼에서 이미 큰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다. 또한 국내 소셜 게임으로는 처음으로 중국에 런칭하여 38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한 기록도 가지고 있다. 현재는 대만 야후 미니크, 대만 페이스북, 태국 페이스북을 비롯해 모두 4개 국가의 7개 플랫폼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T스토어와 LG U 플러스 마켓, KT 올레마켓 등 통신 3사의 모바일 플랫폼에서 런칭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아이러브커피’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답게 친구가 많으면 많을수록 게임플레이가 유리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친구의 가게에 방문하여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다. 또한 웹 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여러 가지 경험들과 유저들의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반영하여 게임의 충실도를 높였으며, 바리스타테스트처럼 실제 커피 레시피를 참고하여 실제로 커피를 만드는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번 카카오 게임 플랫폼 런칭을 통해 카카오톡의 활동성 높은 사용자들에게 선보임으로서 그동안 쌓아 놓았던 게임의 재미를 좀 더 많은 사용자들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러브커피’를 런칭한 파티스튜디오의 이대형 대표는 “많은 사람들은 나만의 커피숍을 갖고 싶은 꿈이 있다. ‘아이러브커피’는 이런 꿈을 가상의 공간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게임이다. 자신만의 느낌이 가득 담긴 카페를 꾸며서 주변 사람들에게“이게 내 감각의 카페야”라는 것을 보여 줄 수 있다. 카카오 플랫폼의 소셜그래프는 실제 친구관계로 이루어져있어서 이러한 욕구를 가장 빠르고 쉽게 해소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생각한다”고 이번 카카오 게임 플랫폼 런칭에 따른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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