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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바벨탑’ 업데이트 금일 단행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2.09.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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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에서 바벨탑을 찾아보자!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의 인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대항해시대(개발사 일본 코에이테크모)>가 금일 ‘타워오브바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메소포타미아, 페르시아 등 성서의 바벨탑이 있었던 장소를 찾는 퀘스트와 고렙 이용자들을 위해 신규선박 3종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대항해시대>는 지난 2005년 처음 국내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후 역사상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모험, 전투, 교역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7년 째 한국 이용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넷마블의 장수인기 게임이다. 넷마블은 지난 7월말 북미확장팩 ‘티에라 아메리카나(Tierra Americana)’의 마지막 네 번째 챕터 ‘엑스트라 레벨225’의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어낸 바 있다.


넷마블은 “<대항해시대>의 경우 장수인기게임의 특성상 업데이트 후 지표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고정 이용층이 상당히 두텁다”며 “가을 시즌을 맞이해 그간 <대항해시대>를 사랑해주신 이용자들에게 답례하는 의미로 3가지의 색다른 이벤트를 준비했다”



■영화 <광해:왕이 된 남자> 예매권 증정 이벤트 등 3개 이벤트 동시 진행
가을시즌을 열며 넷마블은 <대항해시대> 이용자를 위해 3가지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먼저 <대항해시대>는 오는 13일 개봉예정인 영화 ‘광해:왕이 된 남자’와 연계 이벤트를 벌인다. 넷마블은 오는 18일까지 <대항해시대>의 ‘트레저박스’ 아이템을 구입한 이용자들 중 100명을 추첨해 신작영화 <광해:왕이 된 남자>의 예매권(1인2매)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 오는 28일까지 이벤트 기간 중 1만원 이상의 ‘트레저박스’ 를 구매한 이용자25명을 대상으로는 고가의 장비품 등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내달 4일까지는 매주 금,토,일 등 주말에 게임에 접속하면 경험치•숙련도를 최대 2배까지 빠르게 달성할 수 있도록 매일 주요 스킬들을 1이상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오는 11월 정확히 서비스 7년을 맞게 되는<대항해시대>에 보내주신 이용자들의 성원에 감사 드린다”며 “향후에도 최고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용자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부분은 <대항해시대 온라인> 홈페이지
(http://dho.netmarble.net/main.as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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