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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한 외장하드는 가라! 이젠 '강남스타일'로

  • 경향게임스 press@khplus.kr
  • 입력 2012.09.1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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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장치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 WD(한국 지사장 조원석)는 PC 및 Mac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외장하드 제품군인 기존 ‘마이 패스포트’의 최신 버전, ‘마이 패스포트 엣지(My Passport Edge™)’를 출시했다. 최신 ‘마이 패스포트 엣지’는 500GB 용량과 함께 USB 3.0 인터페이스를 탑재, 한층 더 빠른 읽기/쓰기 속도를 구현해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디지털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관리, 공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휴대용 외장하드 ‘Mac용 마이 패스포트 엣지’는 제품 외관 전체가 알루미늄으로 디자인돼, 맥북 및 맥북 에어 컴퓨터의 디자인과도 매우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실제 사용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충격으로부터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또한, Mac용 마이 패스포트 엣지는 Apple의 타임머신 기능 및 아웃 오브 더 박스(out of the box)와도 호환, 사용자가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이 패스포트 엣지 PC용 외장하드의 경우, 지속적인 자동 백업 소프트웨어인 WD SmartWare™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이를 통해 데이터 복사본을 생성, 디지털 파일을 철저히 백업함으로써 컴퓨터 분실 및 도난 시에도 해당 자료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보다 날렵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위해, 마이 패스포트 엣지는 프리미엄 소재인 알루미늄으로 마감된 새로운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WD의 외장형 제품 및 소비 가전 부문을 총괄하는 짐 웰시(Jim Welsh) 부사장은 “WD의 최신 마이 패스포트 엣지 외장하드는 PC와 Mac사용자 모두를 위한 안전하면서도 휴대성이 뛰어나며 멋진 디자인의 제품으로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업무나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며 “WD는 개인적인 용도나 업무를 위해 필요한 콘텐츠를 항상 휴대하는 많은 사용자들이 휴대성 및 프라이버시와 데이터 보호를 가장 염려하고 있다는 점을 잘 이해하고 있다. 마이 패스포트의 전 제품은 작은 제품 크기와 더불어 강력한 데이터 보안 및 보호 기능으로 이러한 사용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www.wdc.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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