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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키넥트 트레이닝, 사전 온라인 예판 '후끈'

  • 황지영 기자 hjy@khplus.kr
  • 입력 2012.10.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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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Xbox 360용 키넥트의 정교한 기술과 나이키의 개인 맞춤형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만나 완성된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의 출시를 기념해 10월 23일부터 10월 28일까지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30일 국내에 정식 출시 예정인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은 최고의 운동선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나이키의 트레이너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진정한 피트니스 타이틀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은 키넥트만의 기술로 사용자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신체의 힘과 활동성을 평가하여 개개인에 최적화된 맞춤 트레이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피드백을 통해 자세와 움직임을 정확하게 잡아준다.


때문에 집안에 전문 트레이너를 둔 것과 같은 효과를 받을 수 있어 운동을 처음 시작한 사람은 물론, 프로 운동 선수들까지도 개인의 실력에 맞게 전문화된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의 온라인 사전 예약판매는 10월 23일부터 10월 28일까지 온라인 쇼핑몰(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CJ몰, 롯데닷컴, 신세계몰)에서 진행되며, 사전 예약 구매자에게는 선착순으로 나이키 로고가 새겨진 스포츠 물통과 스포츠 리스트밴드가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같은 기간 동안 Xbox 360용 키넥트 센서와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 타이틀로 구성된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키넥트 센서' 패키지에 대한 특가 판매도 100대 한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IEB 사업부 송진호 이사는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은 집에서도 전문가와 함께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타이틀이다”라며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물론 바쁜 생활에 쫓겨 시간을 내서 운동하기가 쉽지 않는 사람들 모두 집안에서 재미있고 편안하게 운동효과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의 권장소비자 가격은 44,000원이며 전체한글화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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