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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 청소년 문화∙체육시설 지원 그린피망 캠페인 진행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2.10.2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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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A.V.A)가 청소년들의 여가활동 지원군으로 나섰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1인칭 슈팅(FPS)게임 아바(A.V.A)가 그린피망 ‘1게임 1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 문화∙체육시설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모교를 지켜라’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스포츠 브랜드 카파(Kappa)와 함께 전국 고등학교 5곳과 아바(A.V.A) 이용자의 모교 등에 문화∙체육시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행사이다.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보다 많은 여가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다음달 28일까지 총 5주간 진행되는 ‘모교를 지켜라’ 캠페인은 아바(A.V.A) 홈페이지에 매주 1개씩 소개되는 학교 사연을 보고, 해당 학교의 지원을 희망하는 게임 이용자들이 게임 시 주어지는 포인트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 주간의 누적 기부 포인트 수에 따라 축구골대 그물망, 도서, 영화 DVD 세트, 미술실 용품 중 한 개를 선정해 기부 참여자들의 이름으로 기증하게 된다.



이와 별도로 매주마다 기부 포인트를 합산, 최다 기부자와 클랜(게임 내 모임)을 선정해 최다 기부자의 모교에는 축구공을, 최다 기부 클랜의 이름으로는 특수 학교 1곳의 축구골대 그물망을 추가로 지원해준다. 최다 기부 이용자 및 클랜의 기부 순위는 아바(A.V.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기부 시마다 다양한 게임아이템을 지급한다.


네오위즈게임즈 전경훈 IMC사업실장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문화, 체육활동을 하며 더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아바(A.V.A) 이용자들의 이름으로 시설물이 기증되는 의미 있는 활동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모교를 지켜라’ 캠페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바(A.V.A) 공식 홈페이지(http://ava.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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