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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앱팡, 타이니팜과 손잡다!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2.10.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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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이석채)는 모바일 리워드 서비스인 ‘앱팡(Appang)’의 고객 확대 및 이용 혜택 증대를 위해 국내 최대 모바일 게임사인 컴투스(대표이사 박지영)와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모바일 시장에서의 상호 협력을 약속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KT와 컴투스는 모바일 광고와 게임 산업의 시너지 효과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시작으로 양사는 앱팡에서 앱을 다운 받거나 광고를 시청한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가상포인트를 컴투스의 캐쉬아이템으로 전환해주는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입자 5천만 명에 육박하며 '타이니팜' 등 소셜 게임의 흥행 기반이 되었던 모바일게임 소셜플랫폼인 '컴투스 허브'는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어, KT의 앱팡 서비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포인트 활용도를 높이고 보다 광범위한 글로벌 고객 기반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KT 스마트에코본부 안태효 전무는 “최근 모바일 게임이 가진 영향력이 날로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고의 모바일 게임 업체인 컴투스와의 협약은 KT 앱팡의 저변을 넓힐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바일 광고앱을 통한 게임 홍보 마케팅을 이용해여 양사 모두 지속적 선순환을 이루는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고객이라면 이용 통신사와 상관없이 누구나 웹브라우저에서 ‘앱팡’ (m.appang.kr)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으며, 각 앱스토어 및 어플 마켓에서 앱팡 앱을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다.


www.k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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