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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페이스, 치열한 전투의 현장 TV로 직접 본다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2.10.3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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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서민)은 FPS게임의 명가 크라이텍(대표 체밧 옐리/Cevat Yerli)이 개발한 온라인 FPS게임 ‘워페이스(WARFACE)’의 개발 히스토리를 영상으로 제작한 ‘워페이스TV’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31일(수)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유저들에게 처음 공개한다.


‘워페이스TV’는 현재 ‘워페이스’를 개발중인 ‘크라이텍 키예프(우크라이나) 스튜디오’에서 직접 촬영된 영상으로, 현지 개발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게임의 제작 배경과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특히, 이번 영상의 메인 출연진 중 한 명인 ‘윔 코벨리어스(WIM Coveliers)’ 워페이스 개발 팀장은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2’ 기간 중 한국을 직접 방문, 국내 유저들에게 향후 선보일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워페이스의 국내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조한서 본부장은 “‘워페이스TV’는 게임에 숨겨진 다양한 개발 에피소드를 개발자들이 직접 소개하는 만큼 보다 생생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있다”며, “향후 워페이스TV를 통해 신규 콘텐츠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유저와의 또 다른 소통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넥슨은 ‘워페이스TV’의 두 번째 에피소드를 오는 11월 6일 워페이스 공식 홈페이지(http://wf.nexon.com)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워페이스’는 패키지 게임 ‘크라이시스’ 시리즈로 유명한 ‘크라이텍’의 최신작으로, 최첨단 기술인 ‘크라이엔진3’ 개발 솔루션을 이용한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난 9월 국내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성황리에 마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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