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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2 ‘블레스 프리미엄 존’ 공개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2.11.0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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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가 11월 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2’에서 선보일 ‘블레스(BLESS) 프리미엄 존’을 공개했다. 이번 네오위즈게임즈 전시관은 차세대 대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BLESS)’로 꾸며진다. 지스타 2012 단일게임 최대인 최대규모인 80부스 규모로, 방문객들의 편의를 고려한 개방형 구조와 신개념 스마트 관람 시스템을 도입해 쾌적한 시연 환경을 조성했다.


부스 내에는 총 65대의 시연 PC로 구성된 대규모 체험 공간을 마련해 보다 많은 방문객들이 ‘블레스(BLESS)’의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플레이 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46인치 LED TV 3대를 입체 서라운드 환경으로 연결한 ‘프리미엄 존’은 마치 게임 속에 들어가 있는 듯한 차별화된 시연 환경을 제공한다.



대규모 체험 공간 중 5개 좌석만이 프리미엄 존으로 마련되는 만큼 행사 전부터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 ‘프리미엄 존’ 참여는 지스타 특별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사전 신청 및 현장 이벤트를 통해 가능하다. 이외에도 부스 전면에 400인치 크기의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고화질의 ‘블레스(BLESS) 스페셜 영상’을 공개한다. 언리얼 엔진3를 기반으로 제작된 고 퀄리티 플레이 영상으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관에 배치되는 시연용 컴퓨터는 TG삼보(대표 이홍선)와 공동으로 특별 제작한 ‘블레스(BLESS)’ 리미티드 PC다. 지스타 2012 행사 종료 이후에는 선착순으로 최대 36%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구매자들에게는 ‘블레스(BLESS)’ 1차 CBT 테스터 자격이 주어진다.


네오위즈게임즈 전경훈 IMC사업실장은 “블레스(BLESS) 프리미엄 존은 관람객들에게 단순한 체험보다는 그 이상의 감동을 전달고자 마련한 공간“이라며 “블레스(BLESS)를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모든 면에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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