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넥슨네트웍스, ‘청춘나눔 프로젝트’로 행복 나눔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2.11.05 14:41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넥슨네트웍스가 바자회를 열어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을 모았다. 넥슨네트웍스(대표 정일영)는 지난 3일 제주시 노형동에 소재한 노형미리내공원에서 지역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2012 청춘가을운동회 ‘청춘나눔 프로젝트’ 행사를 가졌다.


이날 넥슨네트웍스 제주도 본사 직원 250여명은 화합과 사기충전을 위한 운동회를 하는 한편, 직원들이 기부한 의류, 액세서리, 서적 등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청춘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모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되며, 나머지 물품들은 제주도 서귀포시에 문을 여는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넥슨네트웍스는 운동회가 시작되기 1주일 전부터 사내에 동전 기부함을 설치하고 서랍 속에 잠자거나 쓰이지 않고 있던 동전을 모으는 ‘착한 동전’ 릴레이도 실시했다.


넥슨네트웍스 정일영 대표는 “직원들이 운동회와 바자회를 통해 건강을 챙기고 뜻도 함께 모을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직원들의 정성이 불우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