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 이하 액토즈)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글로벌 인기 캐주얼 액션 MMORPG ‘라테일(http://latale.happyoz.com)’이 오는 12월 12일 ‘히어로즈’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신규로 추가되는 4차 직업 이미지를 미리 공개했다.

오는 12월 ‘히어로즈’ 업데이트와 함께 새롭게 공개되는 4차 신규 직업은 총 10종에 이르며, 금주 수요일(7일)부터 신규 직업 3종(세이버, 세피로트, 아크메이지)을 홈페이지에 미리 공개하여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기대를 모을 예정이다.

우선 이번에 공개된 3종의 신규 직업은 세이버, 세피로트, 아크메이지 이다. 기사인 ‘세이버’는 뛰어난 신성력을 신체능력 강화와 공격기술에 활용하여 한층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인다. ‘세피로트’는 자애의 마음으로 세계를 위해 싸우는 기사로 적의 공격을 흘려 넘기는 회피능력과 강력한 힘을 집중시켜 뿜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법사인 ‘아크메이지’는 4대 원소의 힘을 더욱 가다듬어 강력해진 마법으로 필드를 휩쓴다.  이처럼 라테일은 총 10종의 신규 4차 직업을 업데이트 하기에 앞서 3종의 이미지를 우선공개하고, 11월 한 달간 순차적으로 나머지 직업들을 공개해나갈 예정이다.

‘라테일’은 이번 4차 신규 직업 업데이트를 통해 총 45종의 직업을 갖추게 되었으며, 신규 직업과 함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새로운 재미를 더하고 화려한 액션을 선사하는데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7일부터 라테일 공식 홈페이지 (http://latale.happyoz.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