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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지스타 2012 기간 ‘더놀자’ 등 사회공헌 행사 개최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2.11.0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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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서민)은 8일(목)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2’ 기간 중 부산문화콘텐츠컴플렉스에 위치한 디지털 감성놀이터 ‘더놀자(The NoLLJA)’와 벡스코 야외광장에 위치한 사회공헌 브랜드 ‘넥슨 핸즈’ 부스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행사를 펼친다.


우선 ‘더놀자’에서는 나흘간 ‘G-STAR 특별 이벤트’를 개최하고 유아 및 어린이, 가족 동반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더놀자’의 콘텐츠를 경험하며 미션을 완성하는 ‘또르의 선물가게’ 이벤트와 ‘더놀자 아츠랩(The NoLLJA Arts Lab)’에서 색종이 캐릭터 접기, 나만의 뺏지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라바의 미술공방’ 등 각종 이벤트 등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와 함께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2012’에서 선보여 많은 호응을 얻었던 60여 점의 넥슨 게임아트 작품들도 전시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더놀자’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지스타 기간 중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주중은 지스타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주말엔 어린이를 동반하는 가족 관람객들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스타 2012’가 개최되는 벡스코 야외부스에서도 사회공헌 브랜드인 ‘넥슨 핸즈’ 브랜드관을 마련해 다채로운 행사를 갖는다. 브랜드관은 더놀자 홍보관, 네티켓 존, 넥슨 팝업 스토어로 나뉘며, 현장에서 ‘더놀자 및 ‘네티켓’ 노트를 무료로 배포하는 것은 물론 ‘기분 좋은 네티켓’ 어플리케이션을 안내하며 올바른 인터넷 예절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브랜드관 내 넥슨 팝업 스토어에서는 총 30여 종의 넥슨 인기 캐릭터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다오, 배찌 모자 등 한정판 캐릭터 상품에 한해서는 하루에 두 번의 경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판매된 상품 수익금 전액은 부산시 청각장애인 야구단 ‘부산데프자이언츠야구단’에 기부된다.


지난 4월 30일 부산 해운대구 부산문화콘텐츠컴플렉스에 개관한 디지털 감성 놀이터 ‘더놀자’와 교육 공간 '더놀자 아츠랩’은 총 280여 평의 신개념 복합 문화 공간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구비하여 디지털을 스포츠, 예술, 그리고 놀이로 재해석, 문화공헌을 보다 전문화시키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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