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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2012년 3분기 매출 101억 6천만원

  • 박병록 기자 abyss@khplus.kr
  • 입력 2012.11.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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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012년 3분기 결산 결과 매출 101억 6천만원, 영업이익 7억 7천만원, 당기순이익 5천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전분기대비 각각 -10.4%, -3.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6% 감소했으나 전분기대비는 28.1% 상승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97.4%, 전분기대비 -90.2% 하락한 수치다.


엠게임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상승한 원인으로 판관비 절감에 따른 비용 감소 효과이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전분기대비 감소한 것은 환율 하락이 원인이라 분석했다. 그러나, 4분기에는 온라인게임 최대의 성수기인 겨울시즌을 겨냥해 엠게임의 대표 인기 게임인 ‘열혈강호 온라인’, ‘귀혼’ 등 엠게임 포털 내 다양한 게임들이 대규모 업데이트 및 프로모션을 실시해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 엠게임 최고의 기대작 정통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2’ 및 인기 PC게임인 ‘프린세스메이커’ IP를 활용한 웹브라우저 기반의 SNG(소셜 네트워크 게임) ‘프린세스메이커 소셜’, 스마트폰용 게임 8종 등의 출시로 향후 탄탄한 신규 매출원이 확보될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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